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고전1장_하나님의 교회
- 느헤미야강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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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수) 새벽기도회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고린도전서 1장>
고린도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여행시에 세운 교회입니다.
고린도전서는 3차전도 여행중 에베소에 있을 때 글로에(1;11)를 통해서
그리고 그를 방문한 몇 몇 사람들을 통해서 고린도교회 안에 있는
문제들을 듣게 되고 그에 대한 답변으로 고린도전서가 기록되었습니다.
특별히 고린도전서에는 고린도교회가 직면한 세속화의 문제를 잘 다루고 있어
오늘날 현대교회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보여줍니다.
고린도는 기원전 8세기 그리스 도시 국가 중 가장 강성했습니다.
동서로 향하는 무역항이 있어 경제적 부를 누렸습니다.
고린도는 평지에 도시가 형성되어 있고 뒤로 575미터 산 꼭대기에
아크로 폴리스라는 분지형태의 평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아크로 폴리스에 아프로디테(비너스) 신전이 있고 그 신전에서 일하는
여사제가 1천명이었는데 낮에는 제사를 드리고 밤에는 도시로 내려와 매음을 행했습니다.
아프로디테 신전에는 모든 종류의 고기가 제물로 바쳐지고
그 뒤에야 사람들이 고기를 팔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곳에 13개의 신전이 있어 잡신과 우상, 음행 가득한 타락과 사치가 만연한 곳이었습니다.
바울이 이런 곳에 2차 전도여행시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이 있는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으나 대부분 거절하고 핍박하여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오랫동안 고린도문화의 세속에 익숙했던지라
교회 공동체안에서도 세상의 방식으로 모든 것을 이끌려 한 결과
심각한 교회안의 문제들이 발생한 것입니다.
분쟁, 소송, 성찬과 은사, 헌금, 음행, 결혼문제, 음식, 부활 등이 주 내용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바울이 에베소에서 고린도전서를 써 보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고린도전서를 읽어가면서 하나님 기대하시는 교회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살피고 우리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서론인 1~3절은 그런의미에서 우리로 하여금
교회가 무엇이고 어떤 곳이어야 하는지를 안내해 줍니다.
1~3절은 고린도 전서를 시작하는 인사말입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2절)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먼저 교회란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가장 중요한 것이며, 핵심이 되는 것으로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오늘날의 성도들은 자신을 깊이 되돌아 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룩한 분이 우리 안에 거하고 우리가 거룩하신 분안에 거하려면
우리 마땅히 거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주님의 제자인 우리는 거룩하여지지 않고는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함은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주님의 속성을 닮아가지 않고는
그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 안에 있으면서 거룩한 사람들을 일컬어 ‘성도’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를 즉 이러한 성도를 일컬어 교회라 한다는 말입니다.
교회란 그래서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건물이 아니라 거룩한 성도들이 모이는 그 모임이 바로 교회입니다.
또 하나의 무리들이 있습니다.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라 하였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이 교회입니다.
이것을 달리 표현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주, 주인으로 모시는 사람들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이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싸우고, 나뉘며, 원수지간이 되는 이유,
대부분 주님의 거룩함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분 나쁘기 때문에, 나의 이익에 배치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주님을 말하지만 그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나입니다.
우리라고 말하지만 실은 내가 뭉친 집단에 불과합니다.
교회가 지탄을 받는 것 역시 자기 부인이 없어서입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과연 주님이 정말 주님이 되고 있는가?
내 삶속에 우리 주님은 과연 주님이신가?
아니면 도움이(SURPPOTER) 인가?
대부분은 자기 인생을 도와주는 도움이 정도로 취급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교회의 개념을 좀더 분명히 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주님께서 나의 육체를 입어 주의 일을 하고 싶어하십니다.
온전히 종 된 자의 도리로서 주인이신 주님께 나를 내어 드리는 것이
결코 대단한 일이 아니고 지극히 당연한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그 일을 해야 하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그 순간에 나의 기쁨이 넘쳐야 합니다.
그렇게 온전히 주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고
온전히 종 된 자의 기쁨으로 살아갈 때에
진정한 하늘의 평강이 충만하게 넘칠 것입니다.
사순절을 보내면서 고린도전서를 읽고 묵상해나가면서
우리 자신 또한 성전이라 했으니
나는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이 분명한가?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지고 있는가?
내 삶의 주인이 그리스도 맞는가?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는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끝에서 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복된 시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고린도교회의 문제들을 살펴보면서 나를 보고,
회개하는 그들을 보며 우리도 회개하고,
교회가 회복되면서 우리 자신도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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