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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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8장_ 새힘 주시는 예수님

  • 김성민목사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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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힘 주시는 예수님
사도행전 18장 1-28절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리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사도행전 18장 9절의 말씀을 보면 이상한 점을 한가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침묵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 수있습니다. 왜 바울은 침묵했을까요? 5-6절 말씀에 그 답이 있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전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복음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바울을 대적하여 비방합니다. 바울은 동족 유대인들에게 크게 상심하게됩니다.

우리도 주변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혹시 나에게 해가되지 않을까 두려워 합니다. 좋은 관계가 깨지고 비난 받을까 염려합니다.그래서 애초에 전도 하려고 시도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바울은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 것입니다.

 바울은 너무 화가나서 자신의 옷을 털면서 말합니다.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여기에 두가지 행동과 말이 있습니다.
먼저 옷을 터는 행동입니다.옷을 터는 행동은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는 행위와 거의 비슷하게 거절의 제스처입니다.
다른 하나는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선지자적 파수꾼 에스겔의 말을 반영한 것입니다.(에스겔33:1-7)
‘피’는 생명입니다. ‘하나님이 너희를 심판하시는 데 대한 책임’을 뜻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책임을 다해 복음을 전했으니 마지막 심판 때 이 유대인들이 믿지 않은 데 대한 어떤 책임도 없고 바울이 그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전하지 않았다는 핑계를 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바울의 행동과 말을 통하여 자신의 동족 유대인에게 얼마나 큰 실망감과 상처를 받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때 환상중에 예수님께서 바울을 찾아와 위로와 확증의 말씀을 전해 주신 것입니다..

9.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바울의 상황과 처지를 모두 아시는 주님께서 바울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신 것입니다. 바울은 환상을 통해 그의 상한 심령이 치유받는 놀라운 체험을  경험한 것입니다.  바울은 전도에 실패한 것만 같아 낙심하던 이곳에서  예수님의 능력에 힘입어 에배소를 제외한 가장 긴 기간인 1년 6개월 동안이나 그곳에 머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성공적으로 전했습니다.

우리는 종종 전도하기 위해 애정을 쏟았던 사람에게 상처를 받거나 상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복음의 사명까지도 내려놓고 싶고, 모든 것을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에 바울에게 찾아와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그런 우리들에게도 동일한 은혜의 말씀을 주십니다.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 침묵하지말며 너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라.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 곳 Richmond Hill Toronto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말씀을 정리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동족 유대인으로 부터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찾아와 위로와 평강, 새 힘을 주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바울에게 주셨던 위로의 은혜도 체험할 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 역동적으로 경험되어질 수 없습니다. 내가 지금 예수님의 복음에 대한사명을 감당한다면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바울에게 허락하셨던 은혜를 우리에게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때로는 치이고 넘어지지만 그 때마다 예수님께서 찾아와 주시고 감당할 수 없는 은혜로, 새 힘과 능력으로 우리는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복음의 사명을 함께 감당합시다. 나의 힘으로는 복음을 감당하려 하지 말고 예수님과 함께 새 힘과 능력으로 세상에 선포하며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