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행전13장_주님의 뜻

  • 이형원전도사
  • 20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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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에는 바울과 바나바가 드디어 전도여행을 떠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이들이 전도여행을 떠나게 된 것은 성령께서 친히 금식기도하는 안디옥의 교사들에게 바나바와 바울을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따로 세우라는 말씀을 주심으로 시작되게 된것을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금식 기도를 하면서 그 성령님의 시키는 일을 위하여 준비하였을 것입니다. 바나바와 바울도 기쁨으로 그 일에 참여했고 이제 예수님의 말씀을 들고 전도여행을 떠나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런데 우리가 바울 하면 이방인의 사도로 알고 있는데 그가 처음부터 이방인을 목적으로 선교여행을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오늘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처음으로 간곳은 이방인에게가 아니라 유대인의 여러 회당이라고 말씀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처음 찾아간 곳이 유대인의 회당이었다는 사실은 그들의 포교활동의 대상이 된 자들은 이방인이 아니라 유대인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잘 보여줍니다.그런데 그들은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특별히 그들이 비디시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회당장이 형제들에게 권할 말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말하라고 이야기 합니다.좋은 기회다 싶었던 바울은 그 가운데서 일어나 손짓하며 복음에 대하여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그 내용은 당연히 예수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특별히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말씀이었기 때문에 구약의 말씀과 인물들 또 그 사건들을 열거하면서 예수님이 구약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메시야임을 담대하게 선포하게 됩니다.

그 설교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들려달라고 요청하게 되고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몰려오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하지만 이러한 무리가 바울에게 어려움을 가져다주는데 그것은 많은 무리로 인하여 유대인 들이 그들을 시기하였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고 그 지역에서 쫓아내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유대인들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는 무리가 있었는데 그들은 바로 이방인들이었습니다. 48절의 말씀을 보면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여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사도행전의 저자는 의도적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의 말을 반박하고 비방하고 심지어 그들을 내어 쫓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은 다 믿게 되는 놀라운 역사를 나타나게 됩니다.

아마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실망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가 그 유대인들과 다를게 없었던 사람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는 유대인들에 대한 마음이 더욱 각별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그래서 그는 전도여행을 가면서 항상 가장 먼저 회당에가서 말씀을 전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기대와 달리 많은 유대인들은 오히려 바울을 배척했습니다. 그가 기도했고 또 간절하게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지길 바랬겠지만 바울의 기대와는 달리 그들은 완고하였고 오히려 바울을 대적하는 자들로 등장하게 됩니다.

이러한 결과는 바울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들이 바울의 말씀을 받아들이게 하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인하여 실망하기 보다는 46절의 말씀처럼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하면서 이방인의 사도가 되기를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래 기도하고 준비했던 일이 또 하나님께서 하라고 확신한 일들이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일이 전개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일이라 확신한 일이 잘 못되고 잘 안될 때는 그 안에 또 다른 하나님의 계획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기도의 시간이 하나님의 뜻을 찾는 시간이 되어지고 그럼으로 내 생각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뜻대로 주님의 일을 이루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