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눅21장-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 느헤미야강
  •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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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절에는 부자들이 예물드리는 것과

가난한 여인이 두렙돈을 헌금함에 헌금하는 것을 보셨습니다(1-2).

예수님은 부자들보다 가난한 여인이

더 많은 헌금을 했다고 말씀하십니다(3-4).

중요한 것은 드린 헌금의 액수가 아니라

드린 헌금이 자신의 소유 가운데 자치하는 분량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최선이요 정성입니다.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최선의 정성입니다.

거기에 다른 이유와 구실이 더해지면 탐욕에 속은 것입니다.

한가지 더 성경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가나안 과부에 부자의 태도,

성도의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합니다.

생활비 전부를 넣었으니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두 렙돈 있어도 없어도 별 차이가 없는 이들을 위해

누가 이웃이 되어야 하는지 깨닫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그 때 몇몇 사람들이 성전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위용에 감탄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무너질 날이 올 것이라고 예고하십니다(6).

그러자 제자들이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나겠는지 여쭙니다(7).

이 질문에 대해 예수님은 먼저 종말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장차 성전이 파괴되는 때가 오면 종말이 온 것처럼

속이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겠지만

그것을 종말로 오인하지 말라고 하십니다(8-9).

종말이 오기 전에 많은 혼란과 전쟁과 재앙이 있을 것이며(10-11),

믿는 사람들이 박해와 순교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 처할 때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함께 계시며 지혜와 용기를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12-18).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18)라는 말씀은

설사 고난과 죽음을 당하더라도 하나님 안에 있는 한

아무 것도 잃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고난과 박해를 참고 견디며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19).

이때 그리스도인들이 가질 자세는 자기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를 보호하시고 책임지시고

대답할 말도 주실 것을 신뢰하는 것이다.

어떤 위험이 찾아와도 자기가 자기를 보호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보호하실 것을 신뢰해야 한다(18).

 

이어서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될 날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이 포위된 것을 보면 때가 왔음을 알라고 하십니다(20).

그 때가 되면 살 길을 찾으려는 모든 노력이 무익할 것이며

아이 밴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23)

가장 큰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피신하기도 어렵고, 어린 자녀들이 당하는 고통을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예언은 66년에 시작하여 70년에 끝난 유대 전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것은 회개의 때를 놓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안에 정해져 있는 일입니다(22).

 

이 말씀에 더하여 예수님은 재림의 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25-28).

성전파괴에 대한 말씀이 역사속에 실제로 이루어졌던것처럼

예수님의 다시오심 역시 역사속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니 그때를 준비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회개하지 않은 백성들에게 일어난 것이듯,

재림의 때에 성도가 준비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36)는 지침을 주십니다.

하나님과 살아 있는 관계안에서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그 것은 깨어 있는 것입니다. 깨어 있기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만이 하나님과 관계가 살아있고

하나님과 관계가 살아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분별하는 사람만이 시대에 깨어있게 됩니다.

그럴 때 그 사람은 세상살이의 걱정으로”(34) 마음이 짓눌리지 않고

하나님의 영원한 뜻을 위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끝으로 21장은 주님께서 마지막 일주일을

예루살렘에서 어떻게 보냈는지를 설명합니다(37~38).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셨고 밤이면 감람원이라 이름하는 산에서 쉬셨습니다.

주님은 공생애 기간 중에 산에서 밤을 보내신 것을 성경이 많이 기록하고 있는데,

그만큼 아버지와 깊이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셨다는 것을 보여주며,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대로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총독 빌라도는 총독 관저에 살고 있고, 헤롯은 궁전에 있지만,

천지를 창조하신 왕께서는 머리 둘 곳도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머리둘곳은 하늘이었습니다.

마지막때에 하나님의 백성이 머리 둘 곳은 하늘입니다.

하늘에 머리를 두는 사람만이 기도하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깨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