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마태22장_그리스도로 옷 입는 삶

  • 느헤미야강
  • 2018-10-02
  • 620 회
  • 0 건

마태복음 22장 함께 읽은 내용중에

오늘은 1~14절 말씀을 중심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본문에 보면 어떤 임금이 아들의 혼인잔치를 배설하고 손님을 청했습니다

청함받은 사람들로부터 이 왕은 한결같이 거절을 경험합니다.

심지어 심부름 보낸 종들이 모욕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기까지 했습니다.

거절당한 임금이 노하여 살인자들을 진멸하고 온 동네를 불살라 버립니다

임금은 사환들을 다시 보내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다 잔치집을 채우게 됩니다

그들 가운데 예복을 입지 않는 자들은 손발을 묶고 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슬피울게 만듭니다.

택한 받은 자들만 이 잔치를 맛보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대략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 2절은 이것이 천국비유라고 얘기합니다.

이게 천국이야기라면 천국을 거절했다가

천국으로부터 거절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입니다.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거절했다가

영원한 지옥으로 쫓겨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그 이상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여기서 혼인잔치를 배설했다가 거절당한 임금은 하나님입니다.

혼인잔치의 신랑은 예수님입니다.

초대받은 사람들은 유대백성(지도자)입니다.

당시 혼인잔치는 일차 하객들에게 잔치 사실과 일자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잔치가 모두 준비되면 다시 하객들을 초청하게 됩니다.

 

주목할 것은 "천국은 임금과 같으니" 그랬습니다.

임금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은 임금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천국은 왕이 준비한 잔치에 초청받은

모든 사람들이 와서 즐기기를 기다리는 왕의 마음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 잔치에 일차로 초대된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었습니다.

왕은 그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왕의 잔치 메시야 왕국을

오랜 시간동안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인 예언자들을 통해서 율법을 통해서 천국으로 초대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에 그 아들을 보내 천국잔치를 알렸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성경과 기독교는 초청의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천국을 거절한 사람들, 임금의 초대를 거절한 사람들을 보십시오.

5-6"그들이 돌아보지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첫 번째 두 사람은 일과 사업 때문에 거절했습니다.

이들은 눈에 보이는 일들에 매여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몰랐습니다.

세상일에 귀 기울이다가 하나님의 초청,

예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습니다. 차선의 일들 때문에

최선의 삶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 보다는 현실이 좋았고 영적인 세계 보다는

당장의 필요를 채워주는 물질이 전부인 것처럼 보여졌습니다.

취미와 여흥에 빠져서 신앙생활을 소홀히 했습니다.

 

본문 6절에는 임금의 초청을 거절한 사람들보다

더 폭력적인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들은 심부름 온 사람들을 모욕하고 죽여 버렸습니다.

여기에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핍박받고 있는 마태교회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똑같은 상황을 기록하고 있는 "누가"14;18절에 거절하되

대단히 공손하게, 정중하게 거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마태는 유대인들과 유대지도자들이 잔혹하게

예수를 거절했고 교회를 핍박했는가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분노가 7절에서처럼

AD 70년 로마의 디도장군이 예루살렘을 공격해서

모든 사람을 죽이고 성전을 불태우고 성을 무너뜨립니다.

돌위에 돌 하나 남지 않을만큼 철저히 진멸하셨습니다.

곧 본문은 유대백성들과 지도자들을 향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오늘 우리들에게도 적용됩니다.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잔치에 오소서."(4)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천국 구원잔치를 준비했습니다.

이것을 거절한 것은 왕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정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저 초청받은 자들이 이 초청을 거절했다고 해서

하나님 나라 잔치가 취소되는 것 아닙니다.

천국잔치가 중단되는 것도 아니고 포기되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 누가 거절하고 핍박하고 방해해도

천국 구원잔치는 영원히 계속될 것입니다.

 

임금의 강력한 의지를 보십시오.

이어지는 본문 9절과 10절입니다.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는 대로

혼인잔치에 청하여 오라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잔치에 손님이 가득한 지라"

동일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 누가복음 1421절에는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이어지는 23"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워라"

여기 "강권하여 데려다가" 이 말은 영어 성경에는

팔을 비틀어서라도 데려오라는 뜻을 가진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금은 팔을 비틀어서라도 당신의 백성을 찾아서

잔치집을 채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음현장에서 붙잡힌 여인도 용서받았습니다.

평생 강도짓을 하고 살았던 오른편 강도도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주님의 왕국에 들어갔습니다.

세리 삭개오도 그 나라에 들어갔습니다.

"나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서 왔다"

이 세상 어디에서도 용납받지 못하고 용서받지 못하고

세상 모두가 당신에게 돌을 던지고 있습니까?

그래도 주님 앞에 돌아오면, 회개하면,

영접하면 누구든지 그 나라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왕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왕의 천국잔치에 참여하는 사람의 마지막 자격 한 가지가

11절로 13절에 나옵니다.

왕이 준비한 예복을 입고 들어가는 것이

마지막 이 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에게는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예복을 입지 않은 것이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는 뜻입니다.

천국에 들어가고 못 들어가는 중요한 자격이 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왕을 알현하려는 한 사람이 왕이 준비한 예복은 거절하고

자기 옷에 먼지나 좀 털고 옷 매무새나 바로 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교회에 들어와서도 마음가짐이나 좀 반듯하게 하고 행동이나

좀 깨끗하게 하고 착한 일이나 세상에서 하지 않던 것

한 두가지 하면 천국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예복"이 무엇일까요?

1) 많은 학자들의 해석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라 믿는 믿음"이다.

또한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2) 한가지 중요한 요지가 있습니다.

예복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야라고 믿는 고백의 차원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열매가 있어야 하는 것임을 뜻합니다.

내가 예수를 믿었으면 예수 믿은 정당한 열매가 있어야 된다.

그것을 예복이라고 마태는 해석했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본문이나 마태복음안에서는

교회안에 들어와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입술로만 주여 주여~ 말하고

전혀 삶이 바뀌지 않는 사람,

바리새인과 같은 유대 지도자들을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라고 얘기한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

가치관이나 태도가 바뀌지 않는 위선자들을 향하여

"예복을 입지 않은 자"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예복을 종합적인 성경 전체의 안목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옷이 무엇일까요?

욥기서 29:14, 시편132:9절에 보면 "의의 옷"이라 얘기했습니다.

이사야 61:10"구원의 옷"

로마서 13:14, 3:27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라는 말입니다.

이제 왕의 나라에 들어왔으면

저 세상 나라에서 자랑하고 입고 다니던 내 옷을 벗어 던져야 합니다.

세상에서 자랑하던 옷을 부끄럽게 여기고 배설물로 여겨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 보혈의 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그 옷을 입은 자는 그 나라 백성으로서의 언어를 말하며 살아야 됩니다.

천국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천국 인생으로서의 목적을 가지고

천국 열매를 맺으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천국을 거절했다고 천국 잔치는 중단되어지지 않습니다.

천국은 누구든지 초청에 응하고 예복을 입으면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 나라에 들어갈 때 내 자랑하던 옷,

내가 지어 만든 의의 옷 모두 벗어던지고

예수님께서 친히 피흘려 지으신 예복을 입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로 지은 옷 입은 자만 들어오너라.

성령의 은혜로 맺은 열매만 안고 들어오너라.

그 영원한 나라가 너를 위하여 준비되었다 말씀하십니다.

 

청함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받은 자는 적으니라!


단지 교회안에 있다고 택함받은 자라고 한 말씀은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