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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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25장_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 이형원전도사
  •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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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에는 3가지 비유의 말씀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1절에서 13절까지는 열 처녀 비유에 대한 말씀이고 이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달란트 비유의 말씀이 14절부터 30절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오실 때 일어날 일들에 대한 비유가 31절부터 마지막 46절까지 말씀을 통해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열처녀 비유에서 열명의 처녀가 신랑을 맞이하려고 나아갔습니다. 그 중 5명의 처녀는 등을 가져 갈 때 그릇에 기름을 같이 가져갔고 나머지 5명의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 오기로 했던 신랑이 늦게 온 것입니다. 그 신랑은 밤중에나 도착했습니다. 미련하다고 표현된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처녀들은 그 때서야 기름을 빌려보려 하지만 슬기 있는 기름을 준비한 5명의 처녀는 단칼에 거절합니다. 어쩔 수 없이 미련한 처녀들은 기름을 구하러 그 자리를 떠나게 되고 그 사이에 온 신랑은 다섯명과 함께 잔치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비유에서 중요한 것은 이미 신랑이 온 다음에는 늦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후에는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이 오시기 전 바로 지금 하루하루를 통해 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좀 매정해 보이는 그렇지만 성경은 슬기롭다고 표현하고 있는 이 처녀들처럼 미리 준비된 자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비유의 말씀은 달란트 비유의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이 타국에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자신의 소유를 맡기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능력에 따라 어떤 종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어떤 종에게는 두 달란트를 또 어떤 종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그리도 다섯 달란트 맡은 자와 두 달란트를 맡은 자는 그것으로 장사를 하여 각 각 두 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그 것을 땅에 묻어두었습니다. 이제 주인이 돌아와서 셈을 할 때 앞에 두 종 즉, 각각 받은 것을 통해 이윤을 남겼던 종들은 똑같이 칭찬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책망을 듣게 되며 그 있는 것도 빼앗기고 결국 어두운데로 쫓겨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시는 것은 맡기신 일에 크기가 아님을 오늘 말씀을 통해 분명하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맡겨졌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얼마나 성실하게 감당했는지가 더 중요한 일입니다.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 비유에서도 다섯 달란트를 남긴자와 두 달란트를 남긴지가 똑같은 칭찬을 받고 있음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 각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이 다 있는 줄 압니다. 그 사명을 맡은 자로써 우리가 해야할 일은 그 사명을 성실하게 또 최선을 다해 행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은 무엇일까요?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마지막 비유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맡겨진 중요한 사명 중 한 가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비유의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모든 천사와 함께 영광의 보좌에 앉아서 모든 민족을 구분하여 한 무리는 오른쪽에 또 한 무리는 왼쪽에 앉히게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앉힌 양과같은 무리를 향해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으로 받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이 주릴 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었으며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또 옥에 갇혔을 때 와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작 그 무리에 속한 자들도 그들이 언제 그런 일을 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합니다. 우리가 언제 이런 일을 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 것이 자신에게 한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마찬가지로 왼쪽에 있는 무리에게는 영원한 불에 들어가는 형벌이 내려지는 그들은 반대로 지극히 작은 자에게 앞에서 열거했던 일들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의 사명 중 하나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선행을 베푸는 것임을 오늘 말씀은 분명히 이야기 합니다. 이것은 육적으로 봤을 때도 마땅한 일입니다. 내 옆에 있는 작은 자 혹은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곧 예수님께 하는 일과 같은 것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도 이러한 자들과 어울리셨습니다. 그리고 병든자를 고치시고 먹을 것이 없는 자들에게는 기적을 베풀어서 배불리 먹게도 하셨습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영적인 도움이 필요한 자들도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굶주리고 헐벗고 병들고 목 마른 자들이 우리 주위에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함으로 그들의 영적인 갈급함을 채워주는 것 또한 우리가 마땅히 이 땅에서 행해야할 우리의 사명인 줄 믿습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3가지 비유를 통해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이 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그 때를 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준비는 일은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해 나가는 삶입니다.그리고 그 사명은 곧 지금 내 주위에 있는 육적으로 또 영적으로 굶주리고 갈급한 영혼들을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가운데 주님이 주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며 마지막 그 때가 이른다 할지라도 34절의 말씀처럼 예배된 나라를 상속으로 받을 수 있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