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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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5장_화평을 누리자

  • john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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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5장의 말씀은 스가랴가 목격한 여섯 번째, 일곱 번째 환상에 대해 다루고 있다.

 

먼저 여섯 번째 환상은 날아가는 두루마리 환상이었다.

스가랴는 길이가 약 9m, 넓이가 약 4.5m나 되는 큰 두루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

천사의 설명에 의하면 이 두루마리에는 한 쪽에 도둑질하는 자가 다 사라진다고 쓰여 있고,

다른 한 쪽에는 거짓 맹세하는 자가 다 끊어 질 것이라고 써있다고 했다.

이들의 집에 이 심판의 메시지가 들어가서 그 집들을 징계하시겠다는 것이다.

이 두루마리는 하나님의 율법책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법은 의로운 사람들에게는 이요 평안이겠지만,

도둑질하는 사람, 망령된 말을 하는 사람으로 대변되는 죄인들에게는 심판징계가 된다.

우리의 생각이나 마음, 또 모든 삶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말씀,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머무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 놀라운 사건이

의로운 사람들에게는 평안이자 기쁨이겠지만,

회개하지 않고 악을 쫓는 사람들에게는 두려움과 형벌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 진정 나에게 복 된 일이 될 수 있도록 날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그로 인해 하나님과 화평케 되는 역사를 경험하시기를 부탁한다.

 

이어지는 말씀에서 스가랴는 에바 속의 여인을 보게 된다.

에바는 곡식의 양을 측정하는 항아리를 말하는데,

한 에바가 스가랴와 천사 쪽으로 와서 그것을 보니 납으로 된 뚜껑이 있고 그 안에는 한 여인이 앉아 있었다.

이 때 천사가 에바 속의 여인을 안으로 밀어 두고 뚜껑을 눌러서 덮어버리자

날개가 있는 두 여인이 나타나셔 에바를 들고 시날 땅, 곧 바벨론으로 가는 환상이 이어진다.

스가랴의 환상 중에 에바 속에 들어있던 여인은 을 나타낸다고 했다.

악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가로막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멸망한 이유가 바로 이 악 때문이었다.

에바 속의 여인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백성 되지 못하게 하는 여러 가지 악을 나타내는 상징이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하게 하며, 가로막는 에바 속의 여인이 있다.

하나님과 우리의 사랑의 관계를 방해하는 모든 것들이다.

맹목적인 물질 사랑, 명예, 인간관계, 하나님 없는 성공, 자아실현, 목표달성, 죄악 된 언행심사, 욕심.

이 모든 것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에바 속의 여인이 되어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고 있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데

우리 안에 품고 있는 에바 속의 여인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세워지지 않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각자에게 있는 모든 악의 뚜껑을 덮어버리고, 그것이 있을 곳으로 보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

악이 있을 곳은 영적인 바벨론이지, 거룩한 성전인 내 몸이 아니다.

모든 악한 요소들이 우리 안에 꿈틀대는 것을 느낄 때,

우리 속에 나 죽고 예수 사심을 선포하며 악을 제거하고,

또 그로 인해서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가 회복, 즉 화평케 되는 역사를 경험하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