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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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4장-여호와의 날을 준비하라!

  • john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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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의 마지막 외침을 담고 있는 오늘 본문은 어떻게 보면 구약성경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다.

포로에서 돌아온 것이 불과 10여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또다시 범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에 회의를 품었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이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마지막 메시지를 전달하셨다.

그들은 자신들을 회복시키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다시금 하나님 중심의 삶과 신앙을 유지했어야 했지만 제사장들부터 율법을 거짓된 자세로 지키며 언약을 파괴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 말라기에게 주신 메시지는 무엇이었나?

하나님의 의도에서 벗어난 이스라엘 백성들, 특별히 더러운 제사를 드리는 그들에게

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셔서 그들을 깨끗하게 하시고 진정한 제사를 드리게 하시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오늘 4장 말씀에 나온 대로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겠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메시아 왕국,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회복의 날이 오기 전에 엘리야가 먼저 와서 그 길을 예비하게 된다는 말씀이다.

중요한 것은 그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할 것이라고 하신 것이다.

이 엘리야가 바로 세례 요한이다. 이 말씀이 선포되고 약 400년이 지난 후, 세례 요한이 천국의 복음을 선포하며 회개를 촉구했다.

그리고 이 세례요한의 활동으로 수많은 무리들이 다시금 아버지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모든 인류를 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다.

지금은 비록 우리의 타락과 범죄로 인해 징계를 받지만 결국은 아버지의 마음을 당신의 자녀에게로 돌리고야 마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어째든 이 말라기의 말씀은 다가올 회복의 때를 선포하며, 이제 새로운 시대를 기다려야 한다는 여운을 남기며 막을 내린다.

구약성경의 마지막 책, 말라기가 주목하는 것은 결국 여호와의 날을 이루실 메시아와 그의 길을 예비할 엘리야였다.

오실 메시아를 기대하라! 그 분이 회복시키실 것이다. 그리고 메시아가 오기 전에 엘리야가 올 것이다!” 하는 것이

말라기와 구약성경의 결론이다.

이제 실제로 세례요한이 와서 엘리야의 심령으로 사역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완성하셨다.

오늘 이 말씀을 마주하는 우리는 이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고대하며 그 날의 그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

그럼에도 오늘 우리는 말라기 때와 같이 명목적이고 형식적인 신앙생활(종교생활)을 하며

내 뜻과 내 정욕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

구약에서 말하고 있는 여호와의 날은 예수님의 초림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 날에 대해 신약도 동일하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날은 예수님의 재림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결국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실 그 날이 반드시 이를 것이다.

이 사실을 분명하게 믿고 그 날을 준비하는 심령들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이를 기억하며, 생각뿐 아니라 말과 행동과 삶으로 다시 오실 주님의 때를 준비하기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