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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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2장_하나님편에서 사는 자의 복
- 느헤미야강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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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에서 선지자 나훔은 본격적으로 니느웨가 완전히 멸망될 것에 대한 묘사를 합니다.
‘파괴하는 자’가 이제 니느웨를 향해서 올라오고 있다고 말합니다(1).
그 파괴하는 자는 물론 바벨론과 메대의 연합군들이었지만, 사실은 하나님 자신 이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대적이 되시기에 그들은 그 멸망을 피할 수 없는 것 입니다(13).
나훔은 풍자적으로 니느웨에게 이 공격에 대비하라고 외칩니다.
그러나 이것은 조소에 불과한 것입니다. 아무도 이 공격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런 니느웨 멸망의 소식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어떻게 들려졌겠는가?
그것은 한없는 위로의 소식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야곱의 영광,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영광을 회복해주시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2).
멸망한 하나님의 백성에게 그 무슨 영광이 있는가?
그러나 하나님이 이제 그들 을 괴롭힌 원수를 멸하심으로 당신의 백성에게 영광을 회복시켜주실 것입니다.
나훔의 이름은 ‘위로’라는 의미를 가지는데,
그야말로 그의 메시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위로의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2. 3절 이하는 전부 니느웨의 파멸에 대한 선포입니다.
그들을 치러 오는 용사들의 옷과 방패가 붉었다고 하는 것은
이미 그들이 수많 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피로 물든 그런 용사들의 모습입니다(3).
그들의 병거는 미친듯이 달려서 니느웨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4).
비록 니느웨의 존귀한 자인 왕은 병사들을 소집하고 병사들은 급히 달려서 방비하고자 하지만(5),
강들의 수 문이 열리고 왕궁이 소멸되는 것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6).
역사가들은 니느웨의 멸망이 당시 큰 홍수와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이 미 1:8에서 ‘그가 범람한 물로 그곳을 진멸하시고’라는 나훔의 예언에서 언급된 것입니다.
니느웨의 영광이 사라지는 것은
존귀하고 아름다운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간다는 표현에서 절정에 이릅니다(7).
니느웨의 영광은 당시 온 세계 에서 온갖 사람들이 밀려들어온 하나의 저수지와 같았는데
이제 그들은 다 도망 하기에 바쁘고 돌아보는 자가 없습니다(8).
이제 보이는 모습은 니느웨를 점령한 군인들의 노략하는 모습들입니다(9).
니느웨의 거민들은 무릎이 부딪힐만큼 두려움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10).
비록 이전에는 니느웨가 사자굴과 같아서
그 숫 사자와 암사자가 온갖 민족들을 제압하고 찢어서 자기의 자식들을 먹였지만,
이 제 그 사자굴은 완전히 소탕될 것입니다(11~12).
이는 만군의 하나님께서 그들 의 대적이 되시기 때문입니다(13).
우리가 이런 구약의 역사적 정황에서 선포되는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신약성경 로마서에서 바울 사도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전 의 상태를 이렇게 묘사하였습니다.
“우리가 원수되었을 때에”(롬 5:10).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였었습니다.
이 상태의 마지막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적하사 우 리를 지옥에 영원히 멸하시는 것입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그러나 원수 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은 우리의 대 적이 아니라,
우리를 위하시는 자가 되셨다는 것이 우리가 얻은 구원에 관한 성 경의 설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 8:31)
그 아들의 죽으심 외에는 우리가 주장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제 우리를 대적하는 사단의 힘 앞에서 우리가 주장할 것은
우리가 쌓아올린 의로움도 아니고 심지어는 우리의 견고한 믿음도 아닙니다.
오직 주 예수, 하나 님의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죽으셨다는 것 외에
우리 가 주장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힌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 말했고(고전 2:2),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라고 말한 것입니다(갈 6:14a).
아무리 잘 나가고 힘이 있고 높아질지라도 언제나 생각할 것은 이것입니 다.
하나님이 나를 위하시는가?
내가 하나님의 편에 있는가? 링컨이 남북전쟁 중에 기도했던 내용은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서 이기게 해달라는 것이 아니었고,
자신과 북군이 지금 하나님의 편에 있는지를 물었던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 의 편에 서있지 않은 자는 니느웨의 운명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의 삶의 자리에서
말에서 하나님편이 되어 주십시오.
행함에서도 하나님편이 되어 주십시오.
삶의 소원위에도 하나님 편이 되어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원수되었을때에 구원자 되어주셨고
내 편 되어 주셨으니
우리도 마땅히 그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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