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학개2장_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 이형원전도사
-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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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은 성전재건을 재개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1절에 언급되어 있는 일곱째 달 곧 그 달 이십일일은 히브리력으로 최후의 절기인 장막절 제 7일에 해당합니다. 이 절기는 매우 즐거운 절기였고 절기 마지막 날이네느 그 어느날 보다 많은 수의 감사 예물을 드리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성전 재건이 초라하게 시작되고 그 이전과 비교 할 때 보잘것 없이 보였으므로 그 마음에 괴로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다짐하고 나섰을 때 사탄의 공격은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제 성전재건을 하면 예전 솔로몬의 성전과 같은 화려하고 성전이 나타 지어질 것이라고 기대했을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그와 달랐습니다. 아마 이들 중에 젊은 자들은 솔로몬의 성전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직접 비교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자들은 직접 비교를 할 수 있었고 또 그들로부터 전해들은 성전의 모습과 지금 성전재건이 다시 시작되는 상황을 보면 너무나도 보잘 것 없어보였을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시작할 때 때로 이런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이일이 무슨의미가 있지? 괜히 나만 고생하는 것은 아니야?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은 뭔가 근사해 보이고 드러나 보이는 것은 같은데 내가 하는 헌신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 되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유대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위로의 말씀을 주십니다. 너희가 마음을 굳세게 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그리고 예전에 애굽에서 나올 때에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여전히 함께 하고 있으므로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우리의 수고와 헌신이 때때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고 내가 기대하는 것을 얻지 못할 지라도 우리가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그럼에도 여전히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6절 이하의 말씀을 통해 장차 있을 영광의 약속을 더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고 또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입니다. 이 말씀은 곧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데 하나님의 능력이 세상 만물 위에 있음을 보여주기도 하고 또한 물질세계 위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 분이심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하겠다는 말씀은 모든 열국의 흥망성쇠는 하나님께 있고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른다는 말씀은 메시야 즉, 예수님의 대한 예언의 말씀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전 솔로몬의 성전에 가득했던 금과 은이 지금의 성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은과 금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므로 실망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더 크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그들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을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성전 재건을 하는데 딱 보니 예전 성전에 비해 볼 품 없고 이런 성전을 짓는게 무의미해 보였을 지도 모르고 어떤 이들은 이런 모습을 보면서 실망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금 너희가 하는 그 일을 통해 내가 더 큰 영광을 나타낼 것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보잘 것 없어 보이고 때로는 내가 생각한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 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일을 통해 내가 이전보다 더 큰 영광을 나타낼 것이라는 말씀을 해준다면 얼마나 큰 위로가 되겠습니까?하나님의 일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자들에게 오늘의 말씀이 위로가 될 줄 믿습니다. 너가 하는 그 헌신을 통해 내가 더 큰 영광을 나타낼거야. 그리고 그 영광은 예수그리스도로 귀결됩니다. 그리고 그 영광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 가운데 나타남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10절 이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모습에 대한 비교가 나옵니다. 부정한 것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없습니다. 그들은 성전을 짓지 않던 때에도 임시 제단에서 제사를 계속 드렸습니다. 하지만 부정한 것으로 정한 일을 할 수 없듯이 그들의 마름이 없이 드려지는 제사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자연 재앙으로 치셨고 그들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시작한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십니다. 이제 성전 지대를 쌇던 날부터 기억해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전에는 그들에게 식량이 부족하였으나 오늘 부터는 복을 주리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내가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내가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어려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결코 실망해서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에 대한 판단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 모습으로 하나님은 이미 충분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영광을 이어가시는 것은 하나님의 몫입니다. 또한 더불어 그렇게 노력하는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단한자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제 순종하기로 했던 그 순간의 날부터 기억해 보라.지금까지는 너희가 먹을 것이 없었으나 내가 복을 내리리라.
하나님 앞에 순종하기로 결단하고 나아오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복을 허락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약속의 하나님을 믿고 어떤 상황이든 주님의 일을 위하여 또 주님의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결단하며 헌신해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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