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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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8장 - 죄악이 무르익기 전에 제거하라
- 이형원전도사
-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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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어제의 함께 나누었던 7장의 세 가지 환상 곧 메뚜기와 불과 다림줄 환상에 이어 네 번째 환상이 나옵니다.
이 네 번째 환상에서는 여름 과일 한 광주리가 나옵니다. 여름 과일 이라는 것은 완전히 익은 과일을 가리킵니다. 완전히 익은 과일은 곧 추수의 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무르익어 이제 끝이 이르렀고 2절의 말씀을 보면 다시 그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름 과일을 의미하는 히브리어는 ‘카이쯔’입니다. 이 단어는 종말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케쯔’ 와 유사한 발음을 가지고 있어 이것은 종말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도 죄의 씨앗들이 있습니다. 이 씨앗들이 자라서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완전히 무르익게 되면 우리도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설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비추어 보면 죄란 결코 같은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죄는 점점 더 큰 죄를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 죄가 무르익어 사망을 낫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죄악들이 더 커지기 전에 더 무르익기 전에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그 길에서 돌아와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죄를 저질렀을까요? 다양한 죄의 모습들이 있겠지만 특별히 5~6절의 말씀을 보면 그들의 어떤 죄가 무르익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죄악은 바로 불의함에 있었습니다. 5절 말씀 후반부에 보면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여 거짓 저울로 속인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거래를 할 때 작은 치수와 무거운 돈을 사용하여 사기를 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들은 가난한 자를 신발 한 켤레 값으로 사며 찌꺼기 밀을 팔기도 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누군가를 속여서 이익을 취하고 가난한 자를 헐값에 종으로 사는 등 불의한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모두가 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나도 그것에 따른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일은 분명 하나님 앞에 불의 한 일이었고 이러한 죄악이 무르익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분명한 심판을 선포하고 계십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이러한 모습은 너무 만연되어 있습니다. 누군가를 잘 속이는 것이 마치 능력인 것처럼 보여지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불의한 사람이 잘되는 세상, 또 다 그렇게 살기 때문에 나 또한 세상에서 그렇게 살아갈 수 밖에 없다고 하소연하는 많은 사람들과 우리는 함께 살아갑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치관을 잘 가지고 살아가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교회가 때로는 세상에서 공격당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세상의 물결을 따라가며 때로는 오히려 앞장서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거룩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주님의 백성이라고 고백합니다. 형식은 있으되 그 알맹이가 없는 신앙생활을 하기도합니다. 마치 5절의 말씀에 그들이 안식일과 월삭을 지키며 얼른 이날이 지나가라 이날이 빨리 지나가야 내가 곡식을 팔고 또 사람을 속여 이익을 남길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의 모습이 바로 우리가운데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러한 가식적인 신앙 또 삶과 신앙의 모습이 다르게 살아가는 모습만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그 악을 점점 익혀가는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으로 치닫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찾으나 듣지 못 할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에게 기근을 보낼 것인데 이것은 양식과 물이 없어 갈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근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말씀을 찾으러 다닌다 해도 찾지 못 할거라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떠나셨다는 말씀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방치하신다는 말씀과도 같습니다. 그들은 항상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서 위기를 넘겨왔던 역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들이 하나님을 찾기에 너무 늦어 버렸습니다. 이제 그들이 하나님을 찾는다 해도 말씀을 찾지 못할거라고 하나님께서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가장 큰 벌일 것입니다. 어쩌면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귀를 닫아 버리는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에서 나의 신앙을 지키지 못하고 불의를 행하되 그 마음에 찔림이 없고 예배와 삶이 분리된 이중적인 삶을 살아가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말씀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이야기하는 기준과 잣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을 주관해 가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그리하여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주님의 말씀으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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