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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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9장 -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고 순종하라
- 이형원전도사
-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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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은 아모스의 마지막 장에 해당하는 말씀으로 다섯 번째 환상을 통한 멸망 그리고 이스라엘의 회복의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별히 다섯 번째 환상에서는 7장과 8장에서 나오는 환상과 달리 어떤 상징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심판하시는 모습이 묘사되고 있는데 그 심판은 제단을 무너뜨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누구도 피할 수 없게 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올로 들어가도 또 하늘로 올라가도 갈멜산 꼭대기에 숨고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결코 피할 수 없다고 본문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포는 1절 상반부에는 그가 본것 그리고 4절까지는 그가 들은 것을 가지고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아모스가 스스로 생각해서 또는 상황을 보고 예상해서 선포한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게 하신 것 그리고 듣게 하신 것을 전하는 말씀의 내용이었습니다. 아마 모든 선지자들도 그렇겠지만 그들이 보고 들은 것이 좋은 내용이었다면 전하기도 좋고 또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았겠지만 그 전하는 것이 때로는 껄끄럽게 느껴지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오히려 욕을 먹을 수도 있는 말씀을 전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니었을 것입니다.하지만 어떤 상황이라도 또 그 말씀의 내용이 나라의 멸망에 관한 것이어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과 들려주신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 사명자의 임무였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말씀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10절의 말씀을 보면 내 백성 중에서 말하기를 화가 우리에게 미치지 아니하며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고 있습니다.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지 못하고 그 말씀은 절대 자신들에게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속단하고 안일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그러한 자들을 오늘 말씀은 죄인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칼에 죽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수 많은 내용의 말씀이 선포됩니다. 때로는 우리가 듣기 거북하게 여겨지는 말씀도 있고 때로는 듣기에 좋은 말씀도 있을 것입니다.그 때 우리의 반응은 여러 가지로 나타내 지기도 합니다. 축복의 말씀 회복의 말씀 위로의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 아멘으로 응답하고 은혜 받았다고 고백하지만 때로는 헌신과 희생 고난의 말씀이 선포되어 질 때는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말씀은 나의 만족을 위해 선포되는게 아닙니다. 그게 어떤 말씀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말씀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내가 어떻게 반응하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그 말씀을 듣지 않겠다고 하는 자들을 죄인이라고 부르신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11절부터는 갑작스럽게 회복의 말씀으로 그 내용이 전환됩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전환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라 회복시키기를 더 원하시는 하나님이며 또 멸망의 이유도 회복을 위한 것임을 알게 해줍니다.특별히 보통 멸망의 말씀이 선포될 때는 그 이유가 분명히 언급이 됩니다. 그들에게 어떤 죄악이 있었고 다양한 말씀으로 돌아오기를 전하였지만 그들이 듣지 않았음도 언급을 합니다. 심판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회복에는 그러한 이유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들이 어떤 선행을 했기 때문에 회복을 주겠다고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회복이 시작되는 11절의 말씀을 보면 그 날에 라고 갑작스럽게 회복이 선포되고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회복의 말씀으로 주시는 내용으로는 적에대한 승리, 풍요로움, 옛것의 회복과 재소유등이 나옵니다.
즉, 멸망은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내려지지만 이러한 축복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안에 있게 되면 자연히 주어지는 것입니다. 내 안에 죄를 제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갈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어떠한 모습이 있습니까? 굳이 우리가 구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오래 참으시고 또 여러 가지 말씀을 돌아오길 바라시다가 그래도 돌아오지 않을 때 마지막 최후의 수단으로 멸망을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곧 그 길에서 회복해 주겠다는 말씀까지 함께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죄를 지우고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그 분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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