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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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3장 - 경외와 은총
- 느헤미야강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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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3장은 다른 남자에게 도망간 아내를 돈을 주고 다시 데려와 아내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주어집니다. 호세아와 고멜의 관계 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어떻해야 하는지를 보여주 는 말씀입니다.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3:2)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제 발로 걸어와도 받을까 말까 한 그 누추해진 고멜 을 다시 자기 아내로 찾아오기 위해서 호세아는 은 열다섯 개, 보리 한 호 멜 반을 가지고 가서 사 옵니다. 호세아 입장에서는 마음이 상할 대로 상해 서 도저히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에서 그는 그 일을 해 냈습 니다. 하나님의 명령때문이었고, 고멜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결코 쉽지 않은 그 일을 하는 동안 호세아에게 기대하신 하 나님의 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마도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게 되었 을 것입니다. 고멜에 대한 호세아의 마음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라 했습니 다. 본디 내 것이었는데 값을 주고 다시 소유삼으신 사랑을 구속이라고 합 니다. 구원과 속죄라는 구속은 값을 치른 사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피조물이고 하나님의 사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길로 갔다가 악한 세력의 사슬에 꽁꽁 묶여서 사탄의 종노릇하고 있을 때 하나 님께서는 우리를 그냥 빼앗아 오신 것이 아니라 그에 응하는 상당한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 가운데서 해방 시키시고 우리를 영 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끌어주시기 위해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지불하시고 사탄의 사슬을 풀고 데려 오셨습니다. 구원 이란 인간 편에서는 값없이 받은 은혜이지만 하나님 편에서 보면 세 상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들의 피를 값 주고 사셨으니 이것이 은혜입니 다. 우리가 멈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찾아오시고, 먼저 물으시고, 먼저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주도적인 사랑이요 행동지향적 사랑입니다.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3:3)
고멜은 호세아에게 다시 돌아 왔습니다. 호세아가 자신의 아내를 돈으로 사 왔고 여전히 그녀를 다시 아내의 자리로 회복시킵니다. 상실한 자리에서 제 자리로 회복시킨 것은 놀라운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말구유에까지 내려오시고 죄인의 자리에까지 내려 오셨습니다. 우리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고 옥에 집어던질 수도 있 지만 하나님은 몸된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로 불러 주시어서 시시때때로 말 씀을 듣게 하시고, 은혜를 힘입게 하사 죄로 넘어가려고 하면, 울타리를 쳐 서 넘어가지 못하게 하시고, 때로는 질병과 실패와 어려운 환경으로 밀어 넣어서 하나님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구하게 하 는 놀라운 사랑을 베푸십니다. 호세아는 고멜을 갚을 치르고 사다가 아내의 옷을 입혔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말합니다. 가난하고 희망이 없고 노예로 팔린 죄인에게 옷을 입힌 것은 피 값을 주고 사신 백성에게 가죽옷 을 입히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줍니다. 옷은 수치를 가리는 것입니다. 의의 옷을 입혀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고 하나님이 그 수치를 가려 주셨습니다. 남편도 모르고 아내도 모르고 부모도 자식도 친구도 알지 못하는 죄, 나만 알고 하나님만 아는 죄 로 채워진 우리에게 하나님은 가죽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구속하신 하나님은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바르게 살라고 명령합니다. 돈 주고 샀기에 다른 것 쫓지 말라 하십니다. 호세아가 고멜을 향한 명령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다짐의 말씀 입니다. 다시는 하나님외 다른 우상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 라고 하십니다. 댓가를 지불했으니 그것은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찾고... (3:5)
이스라엘은 다 빼앗기고 상실하고 노예 되었다가 그 후에 하나님께로 돌아 와서 회복의 은혜를 받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 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라고 말씀합니다. 돌아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리로 나아가라. 하나님의 은총의 자리로 나 아가라. 사람이 하나님을 향한 경외의 태도가 요청된다면, 하나님은 경외하 는 이들을 위해 은총을 베풀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돌아온 자가 해야 할 두 가지, 경외와 은총이 함께 있는 삶이 마땅히 우리 가 감당해야 할 일이기도 합니다. 경외는 하나님을 향한 두렵고 떨리는 마 음이고 그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이 은총입니다. 죄사함, 자녀삼아주심, 의롭게 하심이라는 은총을 날마다 기억하고 그 자리에 머물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꾀, 앉고 일어서는 자리, 속마음과 생각까지 통찰하시는 하나님앞에 서 두렵고 떨림의 삶을 살라. 그것이 은총을 입은자의 마땅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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