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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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5장 - 우상숭배의 죄
- 이형원전도사
-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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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늘 읽은 호세아 5장의 말씀은 이스라엘의 죄악과 심판이라는 전형적인 예언서 말씀의 내용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이 지은 죄악이 무엇인지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죄악은 바로 우상숭배였습니다. 그들은 산당을 만들고 그곳에서 바알신을 섬기며 그 종교의 음란한 의식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한 책임이 제사장과 족속들 즉, 족장들 그리고 왕족들에게 있음을 1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심판이 있을 것임을 경고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미스바에 대하여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 친 그물이 됨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미스바는 요단 동편의 길르앗의 미스바를 의미하고 다볼은 납달리 지역에 숲이 우거진 다볼산을 의미하는데 이 두 지역의 공통점은 대표적인 우상숭배 장소였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제사장과 족속들과 왕족들 즉,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은 백성들에게 올무와 그물을 놓아 그들이 우상숭배자가 되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음행을 행하게 되었고 더럽게 되어졌습니다. 이러한 더러움과 음행을 안고는 하나님께 돌아갈 수도 없고 하나님께 예배하러 양떼와 소 떼를 몰고 갈지라도 하나님을 만날 수 없음을 말씀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죄악으로 인해 이스라엘은 멸망을 맞이하게 됩니다. 8절과 9절의 말씀을 보면 아마도 이미 이스라엘은 침략을 당하였고 이제 남유다 또한 그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다 또한 죄악이 있었는데 10절에 경계표를 움직인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기업을 자신들의 뜻대로 움직이길 원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이스라엘의 멸망으로 인해 그 땅을 자신들이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제 유다는 더 이상 하나님의 선택으로 인해 주어진 땅에 만족하기 보다는 힘이 쎈 나라가 약한 나라의 땅을 빼앗은 세상의 이치를 따르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결국 이스라엘과 유다 모두 멸망하게 되고 그들이 자신이 잘 못되어 가고 있음을 알고 앗스르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자신의 어려움이 자신의 죄악 때문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그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이미 사자와 젊은 사자 같이 움켜지고 탈취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어려움에 빠질 수밖에 없었고 그 어려움을 겪고 나서야 하나님을 찾고 또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중에 1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주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제사를 드리도록 그 사명을 받은 자입니다. 족장과 왕족들은 하나님의 통치가 이스라엘 땅이 이루어지도록 그 통치권을 위임받아 하나님의 뜻을 그 나라에 임하도록 하는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했을 때 오히려 그들로 인하여 그 땅에 우상숭배가 만연하여지고 오히려 그들이 온 백성들을 우상숭배를 하도록 올무와 그물이 되었음을 말씀을 통해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각자 각자에게 주신 사명이 있는 줄 압니다. 그것은 우리의 직분이 될 수도 있고 우리의 사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주님께서 주신 그 사명을 우리가 잘 감당하지 못할 때 나 뿐 아니라 나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다른 사람들 조차 죄가운데 나아가게 할 수 있음을 우린 늘 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깨달음은 마음이 없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결코 받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6절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마음에 우상이 가득하고 또 음란이 가득한 상황에서 형식적으로 제사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늘 예배에 자리에 나옵니다. 하지만 예배에 나오면서도 다른 생각들 걱정들 혹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가득하다면 결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을 것이라는 겁니다. 예배에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내 마음에 우상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시고 또 은혜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언제나 주신 사명 잘 감당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며 그 마음에 우상과 세상의 것이 아닌 하나님이 가득함으로 예배 가운데 주님을 만나고 은혜를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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