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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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9장 -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같이 하였거늘
- 느헤미야강
-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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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9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요절되는 한 구절을 알아야 합니다.
10절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조상들을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하나님께서 처음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났을 때 느끼신 반가움은
마치 아무 런 생물이 없는 거친 광야를 여행하다가 포도가 열린 포도나무를 발견한 것과 같았습니다.
무화과나무를 한 번 심으면 5,6년이 지나야 첫 열매가 맺 습니다.
그런 열매는 너무 반갑고 귀해서 얼른 못 먹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마음이 그만큼 사랑스러웠습니다.
많은 족속들이 이 세상에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셨습니 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희귀한 백성을 고이 고이 파서 가나안땅에 옮겨 심으셨습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의 기대대로 거룩한 하나님 의 백성되어 생명이 통로 삼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에 옮겨놓자 마자 잡초로 변해서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1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음행하여
네 하나 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1절)
열매를 거두고 하나님께 기쁨을 올려드려야 한 타작마당에서 술을 마시고,
음란한 파티를 벌였습니다. 이방인의 풍년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땅에 넣으신 것은 거룩을 심으라고,
하나님을 심으라고 하신 것인데 오히려 이방족속보다 더 부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룩함을 심으라 했는데 오히려 세상문화와 가치를 우리의 마음에, 영혼에 심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예수님을 유혹합니다.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마4:9).
사탄이 모든 것을 줄 수 있다고 유혹합니다.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유혹합니다.
명예가 지위가 나를 높이게 한다는 것 입니다. 그것에 절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에 네 마음을 두면 모든 것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의 유혹도 동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의 감격과 결과로 얻어지는 축복의 산물로, 은혜에 감사하여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가나안땅에서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는 것들, 우상숭배하고서 얻은 것을 좋아했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가에 관심이 많지만,
하나님은 믿음으로 어떤 일을 했느냐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큰 구원을 베푸시고 나를 죄에서 건져내셨을 뿐만 아니라
공부하게 하시고, 건강하게 하시며, 직장 주셔서 이렇게 살게 하신다.
이렇 게 구원에 따라오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구원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다른 선물도 주시니 너무도 기쁘다 이것이 기뻐하시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구원의 감격은 밀어놓고, 하나님을 삶속에서 제외시켜 놓고 일단 성공하고 나서
하나님께 드려야지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음행의 값이라고 부르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땅에 있는 곡식과 포도주로 키우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이 가지고 있는 거룩함, 신앙심, 죄에 대한 분별, 이웃에 대한 사랑이 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 은 완전히 잡초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귀한 사람은 똑똑하고 공부 잘하고 지위가 높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세상에 너무 많아요. 하나님앞에서 귀한 사람은 거룩함의 맛을 잃지 않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3절은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다시 애굽으로 되돌아가는 삶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 이 포도주는 하나님께 기쁨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적으로 누릴 재미를 다 누리고 와서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리면 본인은 주일을 안 빠졌다는 위안은 있지만
하나님께 기쁨을 올려드리지는 못한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11절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 같이 날아 가리니 해산하는 것이나 아이 배는 것이나 임신하는 것이 없으리라
혹 그들이 자식을 기를지라도 내가 그 자 식을 없이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떠나는 때에 는 그들에게 화가 미치리로다”
이 말씀은 문자적으로 아기를 낳지 못하게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부모들의 의식이 깨어 있어서 세상적인 방법이 아니라 믿음으로 자식을 키우는 이런 역사가
다시는 이스라엘 가운데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스라 엘에서 믿음의 어머니를 없앤다는 말씀입니다.
새는 한 번 날아가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믿음의 부모가 믿음안에서 깨어 있지 않으면 날아간 새 처럼 자녀들을 통한 영광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 존귀한 가치를 잃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돈이나 명예 나 편안하게 사는 삶으로 바꿔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거룩함을 잃지 않는 사람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풍성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거룩함을 버리고 취한 어떤 성공도 종래는 다 날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거룩함의 맛으로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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