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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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5장 - 우리의 삶을 통하여

  • john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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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장의 말씀까지는 타락한 이스라엘(유다) 백성들의 영적인 실상과 그들이 받을 징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멸망하는 것을 기뻐하거나 동조했던 민족들에게 동일하게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계시다.

그 가운데 오늘 본문(25)은 암몬과 모압, 그리고 에돔과 블레셋이 받을 심판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먼저 본문 1~7절은 암몬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다.

암몬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에 그것을 즐거워하고, 또 이스라엘이 당한 침략에 적극적으로 협력했기 때문에

그들 역시 다른 민족(바벨론)에게 침략을 받아 망할 것이라고 했고,

8~11절은 모압에 대한 심판의 말씀으로

모압도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비방했기 때문에 그들도 암몬과 함께 침략을 당할 것이라고 했다.

12~14절은 에돔에 관한 심판의 말씀인데,

그들은 유다 족속에게 보복하여 그들에게 범죄 하였음으로 하나님께서 에돔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했으며,

15~17절은 블레셋에 대한 심판의 말씀으로

과거로부터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혀 온 블레셋을 하나님께서 멸망시키실 것임을 말씀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은 당신이 온 세상의 주인이심을 나타내고 계시다.

하나님의 백성이 비록 자신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멸망에 이르고 있지만,

이웃 나라들이 이에 동조하고 이를 비웃는 것은 용납하지 않으시겠다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생각해 보고 결단하며 기도해야할 것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가 우리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입신양명이나 부유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서 있는 곳에서 우리의 모든 언행심사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온전하게 바로 서야

하나님을 모르는 우리 주변 사람들이 우리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목도하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께 부름 받은 성도들로서 온전하게 서지 못하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의 모습으로 인해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교회를 조롱하게 되며,

또 심지어는 그들이 하나님께 나오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될 수 있다. 마치 이스라엘의 주변국들이 그랬던 것처럼.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온전치 못한 삶으로 인해 혹여나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지는 않을까,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의 죄악 된 모습으로 인해 혹시 하나님께 대해 또 교회에 대해 거부감이 생기고 마음을 닫지는 않을까

늘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며 믿는 자로서의 삶, 하나님께 부름 받은 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을 시작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나의 삶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온전히 드러냈던 삶인가,

아니면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우습게 만들고 복음의 역사를 차단했던 삶인가를 돌아보며

지금 이 시간 이후로는 나의 삶을 통하여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결단하며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