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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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토새; 구원 그 이후, 수종드는 삶 - 막1;29-31

  • 느헤미야강
  • 20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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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4 자녀위한 새벽기도회
구원 그 이후: 수종드는 삶
마가복음 1:29~31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은 신앙생활의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구원은 신앙생활의 Start/ 출발점입니다. 
물론 구원은 "즉각성"과 "점진성"이라는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 에, 
우리가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구원을 완성하 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원받는 것을 신앙생활의 목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으로 신앙생활 다 했다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실 무늬만 그리스도인이지요. 

예수님 믿고 구원받는 게 중요하고,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며,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사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 동안 이 세 가지에 대해선 엄청나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구원받은 이후"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구원받은 성도의 삶에 대해선 제가 처음 교회를 나가기 시작하고, 
청년회 회장, 교회학교 교사로 섬기면서도 사실 잘 몰랐습니다. 
목사님들이 가르쳐주지 않아서인지, 잘 가르쳐 주셨지만 제가 우둔해서 깨닫지 못해서였는지, 
구원받은 성도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몰랐으니까요.

마가복음 1:29~31 말씀은 저의 삶을 바꾼 귀한 말씀입니다. 
제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전이 되었던 말씀입니다.
 "구원 그 이후"의 삶은 한 마디로, 섬기는 삶입니다. 
우리는 모두 섬기기 위해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 
열병으로 고통받던 시몬 베드로의 장모가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았습니다. 

열병으로 인해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시몬의 장모가 예수님의 사랑과 은 혜로 깨끗하게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열병으로부터 구원받은 시몬의 장모가 한 일에 대해 마가복음 1:31절 말씀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구원받은 사람은 섬기는 사람입니다. 
열병으로부터 구원받은 시몬의 장모는 예수님만 섬긴게 아닙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예수님은 물론이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섬겨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의 목적입니다.

Service(섬김) = 예배(하나님을 향한 섬김)                
                  봉사(사람들을 향한 섬김)

시몬의 장모는 섬김의 사람입니다. 
시몬의 장모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삶의 모델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 구원받은 성도들이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저는 두 가지를 생각했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온전한지, 
그리고 내 주변의 사람들을 정성을 다해 섬기고 있는지......

예배가 습관이나 형식을 뛰어넘어 내 삶의 생명이 될 때 나는 참된 그리 스도인이 됩니다. 
함께 더불어 사는 사람들을 일이 아닌 사람 그 자체를 사랑하고 섬길 때 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고통받고 있을 때 사람들이 한 일이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우리가 할 몫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께 "그 여자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병고치고, 구원하는 것은 예수님의 몫이지만, 
그 여자의 고통, 아픔을 알 고, 그것을 함께 느끼면서 예수님께 기도드리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 입니다. 
이것이 바로 섬김입니다. 
병든 사람들, 고통받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위로하고 손잡아 일으켜주는 것도 섬김이지만, 
그 보다 앞서 병들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하는 것이 가장 귀한 섬김입니다.

우리가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 대학, 좋은 회사에 취직하는 이유가 
세상에서 교회다니면 이렇게 성공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이 전부이면 요셉처럼 총리되게 해달라고만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애굽의 총리 삼으신 것은 애굽과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하나님 나라 백성삼기 위해 먼저 민족삼으시기 위해 
고센땅에서 민족삼으시기 위해 요셉을 먼저 보내시고 세우신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 섬기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사순절은 주님의 길을 따라 걸어보고 묵상하는 절기입니다. 
나를 부르신 이유, 구원얻게 하신 이유, 공부 잘해야 하는 이유, 
위로 하나님을 섬기고 옆으로 이웃을 섬기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를 부르셨고 
우리가 공부해야 하는 이유임을 깨닫는 여러분 되시기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