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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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6장 - 그러나에 담긴 은혜

  • 느헤미야강
  •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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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6장은 “왜 예루살렘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는 비참함을 당하게 되었 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긴 답변입니다. 
이 질문을 우리에게 다시 해 본다면 “왜 하나님은 성도인 나에게 복 대신에 이렇게 여러 가지 어려움을 주셨는 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한 여인의 인생으로 비유하셨습니다. 
한마디로, 들 에 버려진 피투성이의 여자아기를 살려 왕후로 만들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왕후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물질과 축복으로 방자한 음부 짓을 했습니다. 
어찌 이런 여인을 그냥 둘 수 있느냐는 말씀입니다. 

이 비유는 애굽의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을 건져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번영을 누리게 했더니 세계 각국에 우상을 들여 와 영적인 간음을 행한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라 했더니 주변 강대국 을 의지하려 한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남편 되신 하나님이 간음한 이스라엘 을 바벨론 포로의 고통을 내리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비유는 유다외에 한 성도의 영적인 삶을 개괄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본문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피투성인 이스라엘이게 어떻게 나타났는가를 잘 보 여주는 다 섯가지 동사가 나옵니다. 
 
첫째, 하나님이 먼저 이 아기에게 다가오셨습니다. 
본문 6절 전반입니다.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 짓하는 것을 보고” 
아기가 하나님께 다가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기에게 다가오신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이 아기에게 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본문 6절 후반입니다.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 라도 살라 하고” 
하나님의 명령은 간단합니다. 
“살아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면 피투성이가 살아납니다.  

셋째, 하나님이 이 아기를 씻기셨습니다. 
본문 9절입니다. 
“내가 물로 너를 씻겨서 네 피를 없이 하며 네게 기름을 바 르고” 
씻어서 깨끗하게 하고, 기름까지 발라 주셨습니다.  

넷째, 이 아기가 성장하자 최상의 옷을 입히시고 왕후로 삼아주셨습니다. 
본문 10절에 13절을 보면, 왕이신 하나님이 버려진 아기를 잘 길러서 옷 입히 고 왕후로 삼으셨습니다.  

다섯째, 하나님은 이 아기와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본문 8절입니다.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었느니라” 
내 손에서 누구도 빼앗아 갈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내 호적에서 지울 사람이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들에 버려진 피투성이 같았는데 하나님이 우
리를 먼저 찾아오셔서 살 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씻기시고, 기름을 바르시고 최상의 의의 옷을 입혀주시고, 
언약을 맺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왕후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가 어떻게 배역을 했습니까? 
15절은 화려함을 믿고 명성을 가지고 지나가는 모든 자와 더불어 음란을 행하 였다. 
32절, 남편 대신에 다른 남자들과 내통하여 간음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44절이하는 사마리아와 소돔이 아무리 죄가 크다해도 예루살렘이 더 크다 합니 다. 
27절에는 블레셋이 흉볼 정도로 배역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다곤 신을 섬기 는 우상국가이지만 우리는 너희들처럼 막가는 음녀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족속에게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왕이신 하나님이 아내로 삼은 왕후가 방자한 음부가 되었습니다. 
이런 여인을 어느 남편이 그냥 내버려 두겠습니까? 
에스겔 16장 38절입니다. 
“내가 또 간 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심판함 같이 
너를 심판하여 진노의 피와 질 투의 피를 네게 돌리고” 

은혜 받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포로 됨의 고통이 찾아오는 이유는 
하나님이 내 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에스겔 16장 22절에 
“네가 어렸을 때에 벌거벗은 몸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네 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는 말처럼 물에 새겨 다 떠나보냈습니 다. 
에스겔 16장 43절에는 
“네가 어렸을 때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이 모든 일로 나를 분노하게 하였은즉”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죄인 된 나를 건져주셔 서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그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가정적으로도 어려운 시 절을 극복하고 잘 살게 해 주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본문의 은혜는 59절로 끝아면 비극이나, 60절 이후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을 다 시 회복시키십니다. 
에스겔 16장 60절에 은혜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 리라” 
63절은 부끄러워서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했습니다. 

영원한 언약은 하나님이 창세 전에 택하신 자를 성자 예수님이 피 흘려 죄를 갚으시고, 
성령님이 거듭나게 하사 성령의 기름을 부어 내주하시고, 
영원토록 구원하시고, 절대 잃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과 맺은 언약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영원한 언약의 피입니다. 

우리는 주님되신 그 분앞에 얼마나 성실한 아내로 서 있는가? 
나에게 찾아오셔서 생명주신 주님, 생명안에서 자라게 하시고 사랑 대상 삼아주 셨는데 
나는 어떤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가?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피투성이 된 나를 왕후의 자리로 세우셨으니 왕후답게 살겠습니다. 
돌아가는 것이 은혜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다시 앞으로 나가고, 다시 하나님의 사랑의 넓은 품으로 들어가 살게되는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