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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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2장 - 이스라엘의 죄악과 하나님의 징벌

  • 이형원전도사
  •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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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2장은 크게 3개의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단락은 1절부터 16절의 말씀으로 이스라엘의 죄악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그에 대한 질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두번째 단락은 17절 부터 22절의 말씀으로 이스라엘의 죄악의 결과 
하나님께서 내리실 징벌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 단락은 23절에서 31절의 말씀으로 이스라엘의 지도자 즉, 제사장과
선지자와 고관들의 죄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단락의 죄의 내용은 다시 4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먼저는 우상숭배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행동들 즉, 성물을 업신여기고, 안식일을 더럽히고
우상의 제물을 먹는 행위등을 비난하고 있고
두 번째는 예루살렘에서 자행되는 살인들, 세 번째는 부도덕함과 근친상간의 보편성,
마지막으로 비인간적인 행위들 가령 예를들면, 부모를 업신여기며, 나그네를 학대하며,
고아와 과부를 해하는 행동, 뇌물과 변돈과 이자와 이익을 탐함등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죄악이 왜 이렇게 만연했을까? 어찌보면 3번째 단락에 나오는 지도자들이 자신의
역할을 하지 못하여 제사장이 율법을 어기고 선지자가 고관들의 죄를 거짓된 말씀으로
합당화 하는 모습들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 또한 자신의 죄가 죄인줄 모르고 또는
죄악에 빠져있을 때 그 누구도 그것이 죄라고 지적해 주지 않고 오히려 죄를 조장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이러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은 아닐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리도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죄악된 마음을 늘 경계 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나 자신을
주님의 말씀으로 비춰보고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지 않도록 영적으로 민감한 상태를 유지
해야 이 죄악가운데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죄의 결과 하나님은 그들의 징벌 하십니다. 두번째 단락에서 이스라엘을 은을 제련할 때
나오는 찌꺼지 즉, 놋이나 주석이나 쇠나 납으로 비유하면서 그들을 다시 모아 분노의
불로 녹일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죄를 통하여 나타나지만 이러한 분노는 단순히 징벌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다시 그 찌꺼기를 녹여서 은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은 때로는 징벌하시지만 그것은 우리를 벌하는 목적보다는
그 징벌을 통해 죄 가운데서 돌이키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숨겨져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우리 안에 있는 죄악은 싫어하십니다. 
우리를 넘어뜨리고 하나님과의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죄를 경계하고 늘 하나님 앞에 
깨어 나를 정검하시길 바랍니다.
또 때로 유혹에 빠져 죄가운데 있을 지라도 그 것이 죄임을 빨리 깨닫고 회개의 자리로
나올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