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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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4장 - 좋은 무화과, 나쁜 무화과

  • 로뎀나무아래서
  • 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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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레미야 24장에는 무화과를 가지고 비유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두 바구니에 무화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 광주리는 무화과의 질이 좋아서 좋고,

한 광주리는 먹을 수 없을 만큼 질이 나쁜 무화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2,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나빠서 먹을 수 없는 극히

나쁜 무화과가 있더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무화과 문제를 가지고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일까요?

당연히 좋은 무화과는 맛이 좋아서 먹을수 있는것이고, 질이 나쁜 무화과는 먹을수 없을 만큼 질이 좋지않아 버릴

수밖에 없다, 이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시려고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 하는 것입니다.

5절에 이렇게 기록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에 의해서 유다인들이 포로로 끌려갑니다. 그런데 포로로 끌려간 그들을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좋은 무화과가 되어서 하나님이 돌봐주겠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나쁜 무화과는 무엇입니까? 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 고관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사는 자들을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이 나쁜 무화과 같이 버리되

바벨론 느부갓네살에 의해 끌려간 그들은 양질의 무화과고, 끌려가지 않고 남아있는 그들은 나쁜 무화과다,

그래서 먹을수 없어 버릴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보면, 우리의 생각이나 판단으로 보면, 어떤 것이 나쁜무화과입니까?

포로로끌려간 무화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끌려간 그들은 좋은무화과고, 끌려가지 않고 남은자들은 나쁜무화과다, 무슨 의미일까?

 

끌려간다는 말을 무슨말일까요? 비참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매를 맞기도 하고, 나라를 잃은 상심과 가족과 헤어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러면 남아있는 자들은 어떻습니까? 그런것에서는 자유할수 있습니다.

끌려가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요, 매를 맞을 이유도 없고, 나라를 잃어 버리지도 않습니다.

남아있는 자들은 오히려 축복이과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그런데 끌려가는 그들이 좋은무화과여서 하나님이 돌본다는 것입니다.

 

끌려감으로 고통과 아픔, 서러움만 남습니다. 그러기에 의지할 것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끌려감으로 인해 내 인생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됐는지? 이 나라가 왜 이렇게 됐는지,

회개하는 시간들이 끌려간 그들에게 나타나게 될 것을 우리 하나님은 아셨기 때문에 끌려간 그들이 좋은 무화과다,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끌려가지 아니하고, 자유롭게 편안하게 지내고 있는 그들에게는 그런 회개의 시간들이 없습니다.

그들을 보면서 하나님은 나쁜 무화과다, 그래서 버릴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뭘 말해주고 있습니까? 나는 의인이라고 하는 바리새인을 버리는것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가슴을치고, 회개하는 자들을 회복시켜 주시고, 돌봐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끌려갔던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들을 통해 이스라엘의 새역사를 다시 쓰십니다.

결국 오늘 말씀에서 깨닫는것은요,

좋은 무화과라고 선택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을 좋은 무화과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전히 죄악속에 살면서 그것이 죄인지도 모르고, 여전히 하나님을 멀리하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을 멀리하는것인줄 모르는 자들에게 나쁜 무화과다 말씀하십니다.

 

그런면에서 여러분들은 좋은무화과이십니까? 나쁜무화과이십니까?

이 새벽에도 나와서 기도하실 때, 나의 죄악된 모습을 나의 내면으로부터 숨겨져 있는 추함을 다 하나님께 내어 놓을 때,

그때 하나님이 좋은 무화과로 인정하는 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여 좋은 무화과로 인정함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