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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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6장 두번 은혜를 베푸신 까닭은

  • 느헤미야강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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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선지자가 유다 백성들에게 선포한 것을 정리하면 
이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첫째, 유다백성들의 죄는 스스로 고칠 수 없는 교정 불가능한 죄이다. 
둘째, 죄에는 반드시 심판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죄에 대한 궁극적인 심판은 사망입니다. 
육적인 사망과 영원한 심 판인 둘째 사망도 포함됩니다. 
그런데 이 죄값은 육적 죽음과 영원한 심 판만이 아니라 
현세적인 심판도 있습니다. 
현세적인 심판은 궁극적인 심 판이 있다고 하는 예표요 경고입니다.   

예레미야 1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유다백성들에게 죄에 대한 심판 세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첫째, 예레미야 16장 1절로 9절의 내용으로 죄는 일상적 기쁨을 박탈 합니다. 
9절에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 시니라 
보라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와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를 내가 네 목전, 
네 시대에 이 곳에서 끊어지게 하리라”고 기록되었 습니다.

일상적인 기쁨과 즐거움은 사라지고 대신 고통과 비참함이 임하 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징적으로 예레미야 16:1~9절에서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세 가지를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첫째로는 결혼하지 말라. 
둘째로는 상갓집에 가서 곡하지 마라. 
셋째로는 잔치집 에 가서 먹거나 마시지 마라는 것입니다. 

관혼상제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인간의 일상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일상사 속에서 기뻐하고 슬 퍼하고 동정하는 일이 
유대인들에게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죄는 이처럼 일상적인 기쁨과 재미를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살맛을 빼앗아 가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중에 살맛이 안 나는 분 계십니까? 
죄 때문에 그런것은 아닐까 하나니과의 관계를 살피어야 합니다.
죄는 살맛이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둘째, 죄는 하나님의 은혜를 빼앗아갑니다. 
13절 후반에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아니함이라”고 기록되었습니 다. 
죄는 하나님의 은혜를 박탈해 간다는 것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10절에서 유다백성들이 하나님께 
‘우리 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재앙을 주십니까?’ 라고 질문합니다. 
파렴치한 이 질문에 하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11절에 ‘너희 조상들이 나를 버리고 우 상을 숭배하고 율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하자 
유다 백성들이 그 럼 조상들이 지은 죄에 대한 벌을 왜 우리가 져야  하냐 하자 주신 말씀 이 12절입니다. 
너희는 조상들보다 더 악하다 그러십니다. 
죄는 하나님이 은혜를 거두어가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셋째, 죄는 하나님의 철저한 보응을 초래합니다. 
18절에 “내가 우선 그들의 악과 죄를 배나 갚을 것은 
그들이 그 미운 물 건의 시체로 내 땅을 더럽히며 
그들의 가증한 것으로 내 기업에 가득하게 하였음이라” 
미운 물건의 시체, 즉 생명없는 악한 형상을 가진 생명 없는 우상들로 
하 나님의 땅을 더렵혀 놓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 악과 죄를 배나 갚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배나 갚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죄에 대해서 그에 합당하고 철저한 보응을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본문 16절에 ‘어부가 고기를 잡듯이 포수가 총을 쏴서 짐승을 잡듯이 
바벨론 군인들을 불러 유다백성들을 잡아서 포로로 만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결국 유다는 주전 587년에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합니다.

2.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하시면서 그 안에 은혜의 말씀을 주십 니다. 
14~15절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쫓겨났던 모든 나 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리라 
내가 그 들을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이스라엘 구약 역사에 두 번 포로가 되었습니다. 
애굽과 바벨론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능력이나 의지로는 절대로 해방될 수 없었습니다. 
애굽의 노예에서의 해방이나 바벨론 포로생활에서의 해방이나 공통적인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는, 우리 역시 죄의 심판으로부터 구원받는 것은 
오 직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예수 그리 스도가 내 구주이심을 알 수도 없고,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내 죄 값을 갚 은 것임을 알 수도 없으며, 
내가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없었다는 것을 우리는 확실히 깨달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3. 그 후에 얻은 깨달음  
하나님은 도대체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렇게 죄를 드러내시고 심판하 시며 노예로 만드시고 
그러다가 또 구원하시는 과정을 구약성경에 두 번 씩이나 반복하시는지 
그 목적이 본문 19절로 21절에 있습니다.
19절에 “여호와 나의 힘, 나의 요새, 환난날의 피난처시여”는 예레미야의 말입니다. 
그런데 ‘민족들이 땅 끝에서 주께 이르러 말하기를’ 여기에서 주체는 민족들입니다. 
이방인들이 깨닫고 세 가지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첫째, 조상들이 섬겨온 우상은 허망하고 거짓되고 무익하다(19절), 
둘째, 인간이 만든 신은 참 신이 아니다(20절). 
셋째,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다(21절).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모릅니다. 
하나님의 능력도 모릅니다. 하나 님의 이름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제 왜 유다백성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렇게 치고 노예 되고 해방하고 
그런 걸 두 번씩이나 반복하여 구약성서 에 기록해 놓으셨느냐? 
그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이 “하나님은 존재하시는 구나. 
하나님은 창조와 구원의 능력이 있는 하나님이시구나. 
하나님의 이 름은 여호와이시구나.”를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예레미야 16장은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경륜을 
구약적인 언어로 기록 해 놓은 것입니다. 
우리는 유대인과 비교해서 이방인입니다. 
우리는 유대 인의 역사를 구약성경을 통해 거울로 보고 
위대한 깨달음과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상숭배는 헛것이고 우리의 일상적인 행복을 박탈해 가며 
하나님의 은혜를 빼앗아 가고 하나님의 갑절의 보응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참신은 한 분 이시고 참신의 이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하 나님을 버리고 떠나는 자는 벌을 받고 재앙을 받고 저주를 받지만 
하나님 을 섬기고 사랑하고 따르는 사람은 축복과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았 습니다. 
이 사실을 안지 100년 조금 더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우리도 알고 우리 다음세대에게 바르게 가르쳐서 
그들도 복 받고 나가서 열방으로 흘러가게 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