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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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1) 하나님 눈에 든 소년 다윗 - 삼상16;4-13
- 느헤미야강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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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화) 행복축제특별새벽기도회
다윗의 일생(1) 하나님의 눈에 든 소년 다윗 (삼상 16:4~13)
사람은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은 본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중 요한 것은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살피시고 감찰하시는 분,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으면 필요할 때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기회도 주십니다.
혹 인정받지 못한 다 해도 큰 문제가 아닙니다.
다윗은 소년 시절 이미 하나님께 인정받았고,
일평생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한 사람입니다.
그 결과 사람들에게도 인정받았습니다.
그것 역시 하 나님앞에 인정받은 결과로 자연스럽게 주어진 것에 불과합니다.
[1] 사람들의 눈에도 띄지 않던 다윗
다윗 하면 골리앗을 죽인 사람, 이스라엘의 왕,
실수속에서 참 신앙의 모습을 보여준 사람이기에 좋아합니다.
그러나 다윗의 외모나 외적인 조건은 별 볼 일 이 없었습니다.
먼저 그의 집안을 보면 아머지 이새는 지극히 평범한 시골 노인 이었습니다.
그 집안은 천대받았을 족보입니다.
마태복음 1장을 보면 예수님의 족보가 나오는데, 거기에 다윗의 족보가 들어 있습니다.
마1:1,5~6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
살몬은 라합에 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 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 ”
나중에 가서야 왕의 가문이 되고, 메시야의 가문이 됐지만 그 당시는 아닙니다.
다윗의 고조 할머니가 여리고의 기생 라합이었고,
증조 할머니는 모압 여인 룻 이었습니다.
정통 유대인의 시각에서 보면 형편없는 집안입니다.
또 그가 살던 동네는 베들레헴입니다.
당시에는 아주 작은 시골 마을에 불과했 습니다.
다윗은 그 시골 구석의 별볼일 없는 집안의, 그것도 8남 2녀 중 막내입 니다.
그렇다고 형들에 비해 잘 난 것도 별로 없습니다.
어디를 봐도 주목할 만 한 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를 주목하신 겁니다.
본문에 당시 제사장이요 선지자였던 사무엘이 등장합니다.
하나님께서 사울 왕 을 폐위하기로 작정하시고
이새의 아들들 중에서 왕을 세우시겠다고 하셔서 그 마을을 방문합니다.
아직 사울 왕이 살아 있었으므로 은밀하게 제사 의식을 거행하는 형식을 갖추고
이새의 아들들을 초대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 자리에 초대받지를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아예 제쳐 놓았던 것 같습니다.
소규모 농가 였기에 따로 종들도 없었을 테고,
다들 제사에 참여하는 동안 누군가 들판의 양 들을 돌봐야 했을 겁니다.
그러니까 제일 나이도 어리고, 형들에 비해 볼품도 없는 다윗에게
가서 양이나 돌보라고 했을 겁니다.
자기 아버지도 그랬으니 다 른 사람들의 눈에 들지 못했던 것은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예나 지금이나 세상은 인물을 평가할 때 외모나 외적 조건만 갖고 평가합니다.
나이, 외모, 학력, 재력, 경력, 지위, ... 이력서에 기록할 만한 것만 따집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런 조건에 하나도 부합되지 않았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그를 뽑지 않았었더라면 그는 그냥 그렇게 소외된 채
양이나 치다가 인생을 마쳤을 지 모릅니다.
그런데 소년 시절 하나님이 그를 보고 기뻐하시고 차기 왕으로 세 우신 것입니다.
그때부터 다윗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만한 외모나 조건이 없 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에게 인정을 받을 수만 있다면 정말 괜찮습니다.
하나 님의 역사가 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외적으로 잘 난 사람만 뽑아다 쓰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마음이 드는 사람을 사 용하시고 축복하십니다.
고전1:26~29 말씀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 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인간 차원에서 조건과 외모를 따지는 것이지 하나님편에서 보면 그 사람이 그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노력은 하시되 인간 조건 때문에 사람 들 앞에서 기죽지 마십시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눈에 든 소년 다윗
사무엘이 제사 자리에 모인 이새의 아들들을 만났습니다.
장남 엘리압을 본 사 무엘이 외모에 반하여 기름부으려 하자 하나님께서 브레이크를 거셨습니다.
7절(상).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그리고는 버리신 이유를 밝히셨습니다.
7절(하).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 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나님의 눈은 사람의 눈과 다릅니다.
사람은 겉모습만 보지만, 하나님은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속속들이 들여다 보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눈으로 엘리 압을 보니까 그의 중심이 바르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둘째에서 일곱째까지 보고 하나님게 여쭙지만 다 아니었습니다.
더 이상 아들이 없는가? 라는 사무엘의 질문에 이새는 들판에서 양을 치고 있 는 다윗을 이야기합니다.
11절. “아직 말째가 남았는데 그가 양을 지키나이다”
그제서야 다윗이 그 자리에 나타납니다.
급히 불려온 다윗의 모습은 초라한 행 색의 목동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12절에 하나님은 그에게 기름을 부으 라고 말씀하심으로 기름을 붓습니다.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다윗을 기름부으셨다는 것은
다윗에게 중심이 하나님께 있었음을 보신 것입니다.
다윗이 비록 소년에 불과했지만 중심이 하나님께 있음으로 미리 왕으로 선택하 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날 이후 그는 여호와의 신(=성령)으로 감동됩니다.(13 절)
성령 충만했다는 겁니다.
성령께서 그를 훈련하시고 마침내 위대한 성군으 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중심에 하나님을 두자 하나님의 영이 그 인생을 이끌어 가셨습니다.
우리가 정말 신경 쓸 것은 우리의 외적인 조건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먼저 하나 님의 눈에 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만 되면 인생이 저절로 풀리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일 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연약한 것은 훈련해 주시고, 부족한 것은 채워 주셔서
승리의 인생으로 굳게 세워주실 줄로 믿습니다.
[3] 하나님의 눈에 든 사람들 :
마음을 가꾸는 크리스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미를 추구하는 본성을 주셨기에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 은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외모에 대한 관심이 너무 지나치다 보면 상대적으로 내면에 대한 무관심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겉과 속이 아름다우면 좋지만, 겉만 화려하고 속이 추하거나 비어 있으면 곤란하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내면 가꾸는 데 열중하도록 권면하십니다.
그런데 내면을 가꾸 는 게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이 심히 부패했기 때문입니다.(렘17:9)
성경을 보면 곳곳에서 인간의 마음을 밭으로 비유하는데,
정말 밭과 비슷 합니다. 그냥 놓아두면 그대로 보존되는 게 아닙니다.
어느새 잡초가 돋아나고 쓴 뿌리가 생기듯이, 흙이 굳어지듯이 마음이 엉망이 됩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마음을 가꾸어야 합니다.
호 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 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 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이것은 십자가 대속의 은총으로만 우리 마음이 새로워집니다.
그 하나님을 마음 에 늘 채워야 합니다.
매일 말씀 앞에 마음을 비춰봄으로 영적인 잡초를 뽑아내 고,
성령의 은혜를 간구함으로 완악한 마음이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돼야 합니 다.
다윗은 늘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가꾸는 사람이었습니다.
소년 시절 이미 그 마 음이 아름다워 하나님의 눈에 들었지만,
일생을 살면서 때때로 실수도 있었지만 꾸준히 마음의 밭 가꾸기에 힘썼습니다.
참회시인 시편 51편이 다윗이 이런 영 적 노력을 잘 한 사람임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시51:5,7,16~17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 나이다 ...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 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 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 하시리이다”
다윗은 자신이 모태에서부터 악한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깨서 그의 마음을 정결케 해주시도록 부단히 기도했습니다.
늘 통회하는 마음을 하나 님께 바쳤습니다.
그것이 그가 성군으로 승리한 비결입니다.
우리에게 약점이 있습니까?
외적인 조건이 초라합니까?
외모가 남보다 빠집니 까?
그래도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 들면 괜찮습니다.
다윗을 보십시오.
역사 상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십시오.
외적인 조건이 대단하 고 외모가 뛰어나서 승리한 게 아닙니다.
믿음으로 정성스럽게 가꿔진 그 마음 이 하나님의 눈에 들었던 것입니다.
부디 저와 여러분도 이런 사람이 남은 생애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가운데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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