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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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5) 하나님의 시간표 - 삼하2;1-4,5;1-5
- 느헤미야강
- 20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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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토) 행복축제 특별새벽기도회 / 다윗의 일생(5) :
하나님의 시간표 (삼하 2:1~4a, 5:1~5)
참 신앙은 하나님을 나에게 맞추는 게 아니라,
내 마음과 내 생각을 하나님께 맞추는 겁니다.
이게 곧 ‘신본주의 신앙’이요 ‘하나님 주권 신앙’입니다.
우리가 이런 신앙을 가지게 되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지나친 욕심을 부리 거나 서두르지 않습니다.
비록 당장은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가장 좋은 때’를 기다립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시간표대로만 살면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복스러운 인 생을 살게 됩니다.
다윗이 그런 인생을 살았습니다.
다윗의 생애 가운데 하나님이 갖고 계셨던 시간표는 어떤 것이었을까요?
다윗이 그 시간표를 깨닫고 순종할 때 얼마나 복된 인생을 살게 됐을까요?
[1]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 :
가장 좋은 것을,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우리 인간의 시간표는 무조건 ‘지금’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 다.
물론 필요하면 하나님도 지금 당장 역사하시고, 우리에게 좋은(?)것을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 하나님은 범사를 조종하며 타이밍을 맞춰 가십니다.
가장 좋은 것을,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일찍이 다윗에게 기름 부어 왕으로 예비하셨습니다.(삼상16:13)
그런 데 정작 왕이 된 것은 훨씬 후의 일입니다.
그것도 두 단계에 걸쳐서 이스라엘 의 왕이 됩니다.
1차적으로는, 삼하2:1~4a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헤브론에서 유다 지파만의 왕이 됩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지 15년이 흐른 뒤입니다.
사울에 게 쫓겨 다니며 핍박 받은 지는 10여 년 흘렀을 때입니다.
2차적으로는, 삼하 5:1~5에 기록된 대로 전 이스라엘 통일 왕국의 왕이 됩니다.
5:5절 보면, 다윗 이 헤브론에서 대략 7년 6개월 유다 지파의 왕 노릇을 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을 해 보면 좀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동안 쫓겨 다니며 오래 동안 고생했는데,
이제 사울왕도 죽고 없어졌으니
하루라도 빨리 전체 이스라엘 의 왕이 되어야 마땅할 것 같습니다.
나라도 혼란스러워서 정말 그게 좋은 듯합 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무려 7년 6개월이란 세월을 지체하십니다.
너무 답답하고 지루해 보입니다.
하나님이 왜 그랬을까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때를 맞춰주시려 고 그랬던 것입니다.
타이밍을 맞추시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당시 사울 왕이 죽었지만 아직은 혼란기입니다.
사울 왕가에 남은 세력도 있었 습니다.
그리고 백성들 사이에는 일부에서나마 사울 왕 죽음의 배경에
혹시 다 윗이 개입이 되지 않았나 하는 의혹의 눈길이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도 그럴 것 이 다윗이 핍박을 피해 다니다 블레셋에 망명했고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사울이 죽었으니
자칫 잘못하면 블레셋의 도움을 입은 쿠데타 세력으로 오해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분위기 가운데 다윗이 왕이 되면 통치하기가 매우 어려웠을 겁니다.
물론 다윗이 거느 리던 군사들이 있었으니까 무력으로 정복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 계적으로 다윗이 이스라엘의 통치권을 갖도록 했습니다.
먼저 유다 지파는 다윗 의 출신 지파니까 쉽게 왕으로 추대되었습니다.
그 후 7년 6개월 동안 이런 저 런 변화가 있었고,
결국 나머지 지파들도 스스로 자기들이 몰려와서 다윗을 왕 으로 추대하게 됩니다.
5:3절.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 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소원하시고 계획하셨던 신본주의적 왕국의 모습입니다.
다른 이방 나라의 왕처럼 권력의 힘으로 군림하고 탄압하는 게 아니라,
위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래로는 백성들에게 존경을 받는 왕의 모습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습이 이뤄지기까지 시간을 끄셨던 겁니다.
이게 오묘한 하나님 의 섭리요,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중요한 것은 다윗이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시간표에 잘 순응했다는 사실입 니다.
거기서 우리는 다윗의 성숙한 신앙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시간표를 바라보는 자세 : 신뢰, 인내, 순종
다윗은 오랜 세월 신앙의 연단을 통해 성숙한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 님의 시간표를 인식하면서
그에 따른 합당한 신앙 자세를 가지고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그 결과 역사 속에서 가장 위대한 왕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다윗의 신앙 자세는 어떤 것들이었을까요?
① 하나님을 향한 절대 신뢰 :
다윗은 오래 전 하나님이 기름을 부으시면서 약 속하신 것을 100% 믿었습니다.
이런 신뢰의 믿음이 없으면 다윗이 자기 본위 로 인간적인 행동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다윗은 오랜 세월 자신의 삶을 신실하게 인도해주신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그분이 작은 오차도 없이 자기 인 생을 책임져 주실 것을 확신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말씀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민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다윗은 식언치 않으시는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을 굳게 신뢰했습 니다.
②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 :
다윗은 이미 오랜 세월을 기다렸습니다.
그 도 사람인데 어찌 고난의 세월이 고통스럽지 않았겠습니까?
그 역시 인간적으 로 고난의 종지부를 속히 찍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또 기다려야 된다니 맥 이 빠질 법도 합니다.
그런데 그는 안달하지 않습니다.
허겁지겁하지 않습니다.
진득이 인내하며 기다립니다.
결국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성급하게 구는 것은 대개 욕심 때문입니다.
성급하게 욕심 부리다 혼이 난 사람이 야곱입니다.
그는 모태에서부터 형 에서 를 제치고 족장으로 선택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진 득이 기다리면 하나님이 자연스럽게 이뤄주실 겁니다.
그런데 성급하게 어머니 리브가와 함께 달려듭니다.
에서에게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사고,
눈과 귀가 어두운 아버지 이삭을 속여 축복 기도를 받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됩니까? 부랴부랴 집을 떠나고 20년간을 고생합니다.
자기는 잔머리를 굴려서 약삭빠르 게 차지하고 싶었지만
오히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늦어진 것입니다.
우직해 보여도 신앙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③ 하나님의 뜻에 대한 철저한 순종 :
사무엘상 24장과 26장을 보면,
최소한 두 번 사울 왕을 결정적으로 살해할 수 있는 기회에 그냥 살려 주었습니다.
측 근 부하들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 다그쳤지만
다윗은 하나님이 기름 부은 자에게 손을 댈 수 없다면 끝까지 선을 지켰습니다.
이게 쉽지 않습니다.
본문 삼하2:1절을 보면 다윗이 이제 얼마나 철저하게 정도를 지키려고 애를 썼 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유다 한 성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다윗이 가로되 어디로 가 리이까 가라사대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그는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여쭈었고,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헤브론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는 이제 하나님의 뜻대로만, 정도(正道)로만 걸어가기를 소원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그 인생을 책임지시고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어려울수록 정도를 걸어가야 합니다.
사람이 어렵고 답답하게 되면 반칙 을 범할 유혹에 빠집니다.
그렇게 하면 뭐라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러나 다른 길로 가다가 망하는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낙심하지 않고 정도를 걸어가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갈6:9에도 말씀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 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저와 여러분의 시간표는 어떤 겁니까?
혹시 지금 당장으로 일관합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 생각에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늦어 질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우리 인생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이란 사 실입니다.
하나님이 최선으로 계획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눈앞의 현실이 답답해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때를 잠잠히 기다리며 하나님의 뜻대로 정도를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반드시 승리하 게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다윗의 신앙을 본받아 남은 생애 꼭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가장 좋은 것을,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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