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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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2장 - 창조주를 기억하라

  • 느헤미야강
  •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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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2장의 결론 말씀입니다.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우리가 한 순간도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사실은 하나님이 내 삶을 심판하실날이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취한 행동, 내 삶의 모든 흔적에 대해서 마지막 결산서를 써야 할 최후의 순간이 온다는 것입니다.

심판이라 하면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나쁘게만 생각합니다.

본문은 선악간에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선에 대해서도 칭찬하시는 날이 되고 우리가 행한 악에 대해서 심판하는 보응이 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날은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고 섬겨온 사람들에게는 내 눈물을 씻기시고 내 가슴을 위로하시며 내 땀을 닦아 주시고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주시는 날입니다. 

선악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121,2절을 이렇게 시작됩니다.

너는 너의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이 구절은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내 인생의 마지막 결산의 날이 어떻게 다가오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오늘 본문 1절에서는 청년의 때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청년의 때는 무엇인가 희망과 소망이 있는 때입니다. 비록 무엇을 이루지 못했을지라도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다는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본문 1절 하반 절에 나오는 곤고한 날, 아무 낙이 없는 해는 노년기를 의미합니다.

2해와 빛과 달이 어둡기 전에에서 부터 7영이 하나님께 돌아가기 전까지라는 구절들은 노년기의 상황과 특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얼굴, , 눈이 쇠해지고 눈물을 흘린 다음에 또 근심거리가 생겨나며 모든 기력이 떨어져 어떤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고, 기억력과 총명이 흐려지고, 이가 빠져 음식을 잘게 할 수 없으며, 말수도 적어지고 머리는 백발이 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는 노년기를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모든 가능성과 소망가득한 청년의 때가 영원하지 않아 곧 인생과 신앙의 노년의 때가 누구에게나 임한다는 것입니다. 

3, 그런 날에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고,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떤다는 것은 우리의 육체를 집에 비유한 것입니다. 손반이 떨고, 육체는 구부러지기 시작합니다. 4절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라 함은 치아를 맷돌질 하는 것을 비유하며 그냥 삼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길거미 문들이 닫힌다는 것은 우리의 듣는 귀가 들리지 않게 됨을 뜻합니다.

7, 결국은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결국 하나님없는 삶이 헛되고 헛되니 아직 젊었을때에, 소망있을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앞에서 책임있는 삶을 다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으로 붙잡아 할 말씀이 이것입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13)

젊음이, 소망이 계속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부모님이 가셨던 인생의 끝을 우리도 걸어야 합니다. 머지않아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도 그런날이 올 것입니다. 주님께서 생명 주셨기에 이 생명을 다시 부르시는 마지막 음성이 들려 올 것입니다. 우리는 다 돌아가야 합니다. 그 날이 오기 전,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기 전 기억하십시오.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1, “너는 청년의 때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이 말씀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첫 번째는 하나님께서 나를 소중하고 귀하게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소중한 것은 이 사람을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손길과 마음을 담아 빚었기에, 그러하기에 우리 인간이, 우리의 삶이 소중한 것입니다. “헛되다.” 라는 탄식이 빈 마음 가운데서 올라 올 때, “무엇 때문에 사는지 모르겠어.” 라는 탄식이 나올 때에, 그 때에 우리는 나를 뜨거운 사랑으로 빚으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두 번째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말씀은 우리 삶의 목적과 의미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작은 어린아이도 무언가를 만들 때도 어떤 것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하며 만듭니다. 하물며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시는 데 목적 없이 의미 없이 만드셨겠습니까? 왜 살까? 의문이 들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하나님께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삶의 길을 내 주신 분이 그 길의 방향과 의미를 알려 주실 것입니다. 그 때 너무도 초라하고 황량한 우리 인생길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 가운데 빛 날 것입니다. 

세 번째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상기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기억하라라는 단어 우제코르는 접속사 와우와 자카르의 결합 단어로 기억하다’, ‘마음에 품다’, ‘상기시키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새가 알을 낳고 그 알을 품는 것 같이 말씀을 듣고 난 후 그 말씀을 품고 상기하는 것입니다. 

영적 노년기가 찾아오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소중히 사랑의 손길로 빚으신 하나님을, 나의 삶의 목적과 의미되시는 하나님을, 그 날마다 품고 상기하며 기억하시기는 여러분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다가올 선악간의 심판의 때에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 청년의 때에, 생명있을 때에 마지막때가 있음을 기억하고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기억하며 사는 사람은 참 지혜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