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잠언 24장 _ 칠전팔기
- 느헤미야강
- 2017-06-20
- 870 회
- 0 건
칠전팔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어려움 많아도 포기하지 않으면 일어설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같이 성공한 사람들이 실패한 사람들에게 해주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맞는 말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지만 모든 사람이 같은 경험을 하지는 않습니다.
칠전팔기와 비슷한 말이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 마음을 두고 하는 말이지만 이것 역시 안 넘어가는 나무 많습니다.
그럼에도 이 두가지 말은 하면된다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위기를 넘어서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칠전팔기,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식의
세상적인 성공과 도전의 방식으로 읽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읽기는 세상이 대하는 방식과는 다릅니다.
성경 인물들을 보면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도전했기 때문에 성공했다기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열심히 섬겼기 때문에 성공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똑같이 성공하고 똑같이 도전한다고 해서
내용 자체도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
불신자들은 자신의 힘과 지혜로 도전하고 성공하려 합니다.
그러나 믿는 성도는 자신의 힘과 지혜로 도전하고 성공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지혜로 도전하고 성공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적인 도전과 성공이 아무리 중요하다 해도,
영적인 문제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믿음의 사람들은 단지 세상적인 도전이나 성공에만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싸워서는 안 됩니다.
또 하나 칠전팔기의 정신이 필요한 영역이 있습니다.
바로 믿음의 싸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자 할때 부딪치는 많은 시험과 고통을 이기려는
칠전팔기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그것과 다른 것은 내 힘, 내 실력, 내 능력으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안에서 이기겠다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솔로몬은 본문 말씀에서 그것을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6절,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은 의인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의인은 자신의 세상적인 야망을 위한 도전이나 성공을 위해
칠전팔기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의인은 그리스도인이면서
진리를 위해 하나님을 위해
진리를 대적하는 세력들과 싸우는 사람을 말합니다.
여기에 중요한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칠전팔기라는 세상적인 도전과 성공도 결코 만만치 않지만
영적인 싸움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힘겹습니다.
이 힘겨운 싸움에서 칠전팔기 할 수 있는 힘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과 지혜를 받지 못하면,
칠전팔기가 아니라 백전백패하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일곱 번 정도 하면 그 다음에는 될 것 같이 이야기하지만
영적 싸움은 백번 싸워도 백 번 지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 싸움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을 덧입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능력을 입으면 성공이고 능력 없이는 반드시 실패합니다.
영적 싸움이 성도들에게 중요한 것일까요
영적 싸움이 세상적인 도전과 성공보다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세상적인 도전과 성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영적 싸움에서 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 싸움에서 이기려는 사람, 이긴 사람들은
세상적인 도전과 성공에도 하나님께서 힘과 지혜를 주십니다.
무엇이 우선인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진리를 위해,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요,
믿는 신자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아예 영적 싸움, 믿음의 시험이 있을을 인정하고
이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이전글 잠언 25장 -충성된 사자, 여름날의 시원한 냉수 17.06.22
- 다음글 잠언 23장 - 형통 그것은! 17.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