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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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0편 - 정직한 자들이 사는 자리

  • 느헤미야강
  •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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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편 140편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대비되어 나타납니다.

의인과 악인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 두 종류의 사람을 가르는 기준은 하나님앞에 사는가 아닌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지 않는 악인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포악합니다(1, 4, 11).

꾀하기를 좋아합니다(2).

혀에 독이 있습니다(3).

악담합니다(11).

교만합니다(5).

다른 사람을 해합니다(5).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하나님앞에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하나님 앞에서 사는 의인은 오직 한 가지만 합니다.

주어진 삶의 환경과 여건이 악한자로 인해 어려움 당하지만

그 마음이 사람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 앞에만 있습니다.

하나님께만 있기에 기도하고, 사정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나를 지키소서,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나를 보전하소서, 벗어나게 하소서 (4).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6)

악인의 소원을 허락하지 마소서,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8)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소서,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소서 (12)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외칩니다.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 (13)

 

한마디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건지시고, 보전하시고, 지키시고, 벗어나게 하시고, 빠지지 않게 하시고, 가리우시고, 악인을 패망케 하시고, 고난당하는 자를 신원하시고, 공의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다. 즉 작은 일에서 부터 전쟁과 같은 큰 일에 이르기까지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의인들, 정직한 자들은 주님 앞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의인과 악인의 차이는 한 가지입니다.

주님 앞에서 살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살지 않으면 사람을 보게 되고

사람을 보게되면 어느순간 꾀하고, 폭력을 사용하고, 악담을 하고, 온갖 술수를 쓰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것은 본문처럼 때로는 답답할 수 있습니다.

억울할 수 있습니다.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끝내 내가 다 덮어 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앞에서 사는 자는 기다고 참습니다.

사람보다 주님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도움은 오직 주님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12절이 소망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

고난당하는 자, 하나님앞에서 있는 자를 변호해 주십니다.

나의 억울함과 바름을 인정하고 이기게 하십니다.

이 땅의 최고의 변호사는 주님이십니다.

 

오늘 말씀이 주는 통찰과 적용이 있습니다.

나는 의인이고 저 사람은 악인이라고 쉽게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있는 악인의 모습을 발견하는 일입니다.

사람은 다 완벽할 수는 없기 때문에 내 안에도 악인의 모습이 있습니다.

악인의 생각과 마음이 내 안에도 있습니다. 미운 사람을 향하여 나도 그런 마음을 품을 때가 있습니다.

나 역시 하나님앞에서 늘 자신을 살피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악인의 자리에 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사는가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고, 마음을 품고, 말하고, 행동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입니다.

"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 (13)

주님 앞에서 사는 것이 답입니다. 이것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동행 훈련입니다. 주님과의 동행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하나하나 가르치시며 동행해 주시는 주님이 참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동행하는 이 길을 가시는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