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시편 89편 - 약속의 말씀으로 기도하기
- 느헤미야강
-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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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님 중심으로 살려고 노력할때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변화가 기도입니다. 전에는 기도도 내가 원하는 것을 구했으나, 이제는 주님이 기도를 이끌어 가십니다.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시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물론, ‘필요를 위한 기도도 하지만 사실은 잘 안하게 됩니다.’
그대신 성경 말씀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잔느 귀용은『예수를 깊이 체험하라』(생명의 말씀사 刊)에서 말했습니다. 주님께로 나아가는데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첫째는 '성경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곧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이야말로 성경을 대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약속을 맺으시고 그 약속을 성취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도 약속하신 것을 이루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 가실 때 반드시 이런 방법으로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다가 은혜가 되는 말씀이 나오면 반드시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 보다 더 확실한 기도가 없습니다.
시편 89편에 보면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고백이 계속 나옵니다.
시 89:1 내 입으로 주님의 신실하심을 전하렵니다.
8 주님의 신실하심이 주님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라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드리는 기도가 얼마나 귀한것인지 시편 89편에는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으신 언약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3절, "나는, 내가 선택한 사람과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4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세우며, 네 왕위를 대대로 이어지게 하겠다.' 고 하였다."
이어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으신 언약이 19-37절까지 구체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38절, 39절에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어 하나님께 항의하는 어조로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지키시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38 그러나 주님은,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왕에게 노하셨습니다. 그를 물리치시고 내버리셨습니다. 39 주님은 주님의 종과 맺으신 언약을 파기하시고, 그의 왕관을 땅에 내던져 욕되게 하셨습니다. ...
물론 하나님께서 다윗과 언약하실 때, 다윗의 후손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징계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0 그러나 그의 자손이 내 법을 내버리고 내 규례를 따라서 살지 않고, 31 내 율례를 깨뜨리고 내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32 나는 그 죄를 물어 채찍으로 치고 그 죄악을 물어 매질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징계하실지라도 영원히 버리지는 않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35 내가 나의 거룩함을 두고 한 번 맹세하였는데, 어찌 다윗을 속이겠느냐? 36 그 자손이 영원토록 이어지고, 그 왕위는 내 앞에서 태양처럼 있을 것이니, 37 저 달처럼, 구름 속에 있는 진실한 증인처럼, 영원토록 견고하게 서 있을 것이다."
그래서시편 기자는 징계를 받는 형편에서도 당돌한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46 주님, 언제까지입니까? 영영 숨어 계시렵니까? 언제까지 주님의 진노를 불처럼 태우려고 하십니까?
:49 주님, 주님의 신실하심을 두고, 다윗과 더불어 맹세하신 그 첫사랑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이렇게 기도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성도가 누리는 은혜요 복인 것입니다.
단 9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가 되어 이방민족에게 끌려가 지낸지 70년 가까이 되었고, 어느 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될까, 이제는 기도조차 힘이 빠졌을 때, 다니엘이 왕의 서고에 들어가 이 책 저 책을 보다가, 예레미야 선지자가 기록한 두루마리가 있는 것을 보고, 펼쳐 읽다가 깜짝 놀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년 만에 그칠 것이라고 약속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날부터 다니엘이 금식 기도에 들어갔습니다. 목숨을 거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단 9:4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
한마디로 “하나님,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 약속을 지켜주세요!” 기도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드리는 기도와 “힘듭니다.” “괴롭습니다.” “도와주세요.” “살려 주세요.” 하는 기도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66년 동안 일 만 명이 넘는 고아를 먹이고 입히고 가르쳤던 조지 뮬러 목사님은 시 68:5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라는 말씀을 읽고 영혼이 흔들리는 큰 감동을 받았고,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신 말씀과 마 17:20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았기 때문에 그 일이 가능했습니다.
허드슨 테일러, 낙심으로 쓰러졌을 때, 요 15:5 말씀을 읽었습니다.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허드슨 테일러는 요 15:5 말씀을 읽고 더 이상 ‘안돼요. 힘들어요. 못하겠어요.’하며 몸부림칠 일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약속을 ‘믿을 것이냐 믿지 않을 것이냐’ 뿐입니다. 그는 믿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선교사 리빙스턴은 평생 주님께서 주신 두 가지 약속을 붙잡고 살았다고 했습니다. 요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약속하신 것과 마 28:20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신 약속이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책이 너무나 중요한 책입니다.하나님의 언약이 기록된 책이기 때문입니다.성경책에 나오는 모든 약속을 이처럼 자신의 약속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모든 하나님의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후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예수님이 여러분 마음에 있다면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이 놀라운 비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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