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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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2편 - 주께서 행하신 일
- 느헤미야강
-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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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2편은 표제어가 안식일의 찬송시로 되어 있습니다.
구약의 2개의 안식일에 관한 전통이 있습니다. 창조와 구원역사입니다.
첫째로 창세기에 나타난 하나님께서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게 하심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출애굽기와 신명기에 나타난 노예생활에서 해방시키시고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는 것입니다.
구약에 나타난 안식일은 창조와 구원을 기억하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약에서는 주일로 나타나게 되는데 그래서 주일은 창조주 하나님,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또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에서 구원하신 십자가 은혜와 부활의 능력을 기억하고 찬양하는 날입니다. 이 두 가지는 오직 하나님만 가능한 일입니다. 생명을 하나님으로부터만 오는 것입니다. 억압, 속박에서 자유케 함도 하나님으로부터만 나옵니다. 안식일, 주일을 통한 예배는 이 두 가지를 기억하고 고백하는 거룩한 행위입니다.
시편 92편은 이것을 전제하고 읽어야 되는 찬송시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핵심 키워드는 “주께서 행하신 일”(4,5절)입니다.
예배란 주께서 행하신 일에 대한 찬양입니다. 창조와 생명, 출애굽과 해방, 자유를 주신 하나님에 대한 찬양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 기쁨이 되려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볼 수 있는 영적 통찰력, 영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한 주에 한 번 예배드림으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매일 매일 말씀 앞에 자신을 세우고 하나님이 행하신 일, 행하실 일을 확인하고 내 삶속에 적용시키는 일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모든 운동은 배움과 훈련과정을 통해서 강하게 태어납니다. 바둑도 연습을 통해 수가 높아집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고 고백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속성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3절, 인자하심, 성실하심입니다. 하나님의 행하신일이 인자하심 즉 사랑이심을 확신하고 성실하심이 분명해지면 믿어지고 그때 찬송이 나올 수 있습니다. 5절은 하나님의 행하심이 크다고 합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 때문에 확실히 크심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손아귀에 쥐어지지 않아 잘 인정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크게 성장하고 능력 행함이 있어야 인정하려 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보면 우리의 기대와는 다르게 보여지는게 사실입니다. 기도하니 해결되고, 악인은 다 멸망하는 것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행하신 일이 크다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성경은 이 사실에 대해서 악인과 의인을 구별합니다. 악인과 구별되는 의인의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악인은 풀 같이 쉬 자라서 흥왕하는 것 같아도 결국은 멸망입니다. 그러나 의인은 종려나무와 백향목 같아서 든든하고 강하며 늙어도 결심하고 진액이 풍족하며 빛이 청청합니다.
그것은 여호와의 집에 심기웠기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13절).
주께서 행하신 일이 크고,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을 믿는 사람이 의인이고, 이런 사람은 마땅히 하나님과 그 말씀에 자기 인생을 뿌리내리는 사람입니다.
15절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3가지로 정리합니다.
“여호와는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정직함이란 겉과 속이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자기유익에 따라 이 사람, 저 사람에게 하는 말이 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한결같습니다. 이런 존재만이 바위 될 수 있습니다. 그 위에 집을 지어야만 안전합니다. 그런 존재가 삶의 토대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흔들립니다. 정직함과 바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불의가 없으십니다. 세상에는 불의로 가득해도 하나님은 불의가 없으신 분입니다.
그런 하나님께 인생을 담글때에만 우리는 안전합니다. 그런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라야 찬송받으실 수 있습니다.
나는 어디에 심겨 졌는가를 돌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심겨져 있는 곳에서 진액을 흡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선한것이든 악한것이든 심겨진 곳의 진액을 받아들이고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뜰 안에 있을 때에만 참되게 번성할 수 있습니다. 늙어도 결심하며 풍족하고 청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일에 우리 안에서 창조주 하나님, 생명주신 하나님과 죄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억함으로 감격있는 예배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하나님께먼 인생의 소망, 가치를 담그고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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