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시편 85편 -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자
- 로뎀나무아래서
-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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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목) 새벽기도회
오늘 시편85편은 크게 둘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1절-7절까지는 시인이 기도를 하고, 8절-13절까지는 기도에 대한 응답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1절,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땅에 은혜를 베푸사 야곱의 포로 된 자들이 돌아오게 하셨으며”
1절에는 그 당시 상황과 어떤 동기로 쓰여졌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벨론으로 끌려가서 포로된 생활에서 자유함을 얻었던, 바벨론 귀환 이후에 쓰여진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2절에 보면, 포로생활을 하게 된 이유가 죄 때문이라고 인정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포로된 생활, 어려움에서 자유함을 얻었지만 시인은 계속해서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것이 주의 은혜고, 앞으로도 주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런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4절엔 분노를 거두어 달라고 합니다.
7절엔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시며 주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소서
이렇게 기도를 하고 난 다음에 8절 말씀에 이런 고백을 합니다.
8절,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화평을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자!
인간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간다는 것을 시편기자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의 많은 은혜를 체험하고,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또 나라를 위해 많은 일들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도 인간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오늘 시인은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일매일 깨달음속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씀에서 깨닫습니다.
자기 자신도 어떻게 보면 믿으면 안됩니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도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삼일이 지나면 다 잊어버립니다.
결심했던 것들을 끝까지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과 기도 없이는 살아갈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 만날때까지 말씀과 기도로 채워져서 살아가는 것이지, 어느날 갑자기 말씀을 통해서 은혜 받았다!
그것으로 신앙이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날 갑자기 성령충만해서 기도를 하루에 10시간 했다! 그것으로 신앙이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식사를 배터지게 배불리 먹었다고 해서 내일 밥을 안먹습니까? 아닙니다.
소화가 되면 내일 또 식사를 해야 합니다.
말씀도 오늘 묵상했으면 내일 또 해야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서 깨닫는 중요한 메시지는요,
과거에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하고 받았어도, 현재의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은혜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은혜 받은 사람들의 특징은 그 은혜를 더 목말라 합니다. 더 갈급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기 때문에 더 은혜를 구하게 되고, 은혜를 간구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12절의 말씀처럼,
12절,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주실 때 누리는것입니다.
좋은 것 주실 때는,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잘 살 때 하나님이 주시는것입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우리 주님만 바라보며 귀한 삶 살아가실 때,
좋은 것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약속 붙들고 기쁨으로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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