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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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59편-하나님 사람의 특징
- 느헤미야강
-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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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9편을 묵상해 보면 ‘하나님 나라 사람’과 ‘악한 사람들’과의 갈등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다윗이야말로 ’하나님의 나라 사람이구나!’ 깨닫게 됩니다.
악한 자들 때문에 하나님 나라 사람으로서 다윗의 모습이 더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악한 자 때문에 하나님 나라 사람이 더욱 선명히 드러나고, 나태해지지 않고 더욱 주님만 바라보게 됩니다. 그래서 11절에서 다윗은 악한 자를 아주 말살하지는 말아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11절 내 백성이 그들을 잊을까 두려우니, 그들을 아주 말살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새번역)
악한자로 인한 고난의 문제가 결코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것 때문에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면 오히려 복이라는 고백입니다. 문제는 우리 자신이 정말 하나님 나라 사람인가 하는 것입니다.
시편 59편의 다윗의 고백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 나라 사람의 특징을 보게 됩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시 59:1 나의 하나님, 내 원수들에게서 나를 구원해 주시고, 나를 치려고 일어서는 자들에게서 나를 지켜 주십시오.(새번역)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를 믿는다는 증거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나라 사람들은 불법을 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절, 12절 말씀을 보면 악한 자들이 다윗을 죽이려 합니다.
2절 악을 지어내는 자들로부터 나를 구해 주시고, 피 흘리기 좋아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12절 죄가 그들의 입에 있고 그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 죄로 가득 찼습니다.(새번역)
그러나 이런 악한 공격을 받으면서도 다윗은 죄를 짓지 않았다고 고백합니다.
3-4절 ... 주님, 나에게 허물이 있는 것도 아니요, 나에게 큰 죄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나에게는 아무런 잘못도 없으나, 그들이 달려와서 싸울 준비를 합니다.(새번역)
하나님의 나라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이 다 악할지라도 악을 행하지 못합니다.
요일 5: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새번역)
토니 캄폴로(Tony Campolo)는“모든 인간은 죽을 때 이루지 못한 업적 때문에 후회하면서 죽지 않는다. 바르게 살지 못한 것을 후회하면서 죽는다." 고 말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사람은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악한 자가 으르렁거리고 다닙니다.
6-7절 그들은 저녁만 되면 돌아와서, 개처럼 짖어 대면서, 성 안을 이리저리 쏘다닙니다. 그들은 입에 거품을 물고, 입술에는 칼을 물고서 "흥, 누가 들으랴!" 하고 말합니다.(새번역)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 사람들은 위축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 그들이 어떻게 보일지 알기 때문입니다.
8절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 그들을 보시고 비웃으시며, 뭇 민족을 조롱하실 것입니다.(새번역)
하나님의 나라 사람들은 악한 자를 보지 않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9절 나의 힘이신 주님, 주님은, 내가 피할 요새이시니, 내가 주님만을 바라봅니다.(새번역)
매 순간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핍박 앞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10절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영접하려고 오실 것이니, 하나님께서 내 원수가 망하는 꼴을 나에게 보여 주실 것이다.(새번역)
넷째, 하나님의 나라 사람들은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입니다.
16절 그러나 나는 나의 힘 되신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내가 재난을 당할 때에, 주님은 나의 요새,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기에, 아침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노래하렵니다. 17절 나의 힘이신 주님, 내가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하나님은 내가 피할 요새, 나를 한결같이 사랑하시는 분."
다윗이 고난중에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을 왕으로, 내 삶의 주인으로 모셨기 때문입니다. 삶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힘이되시고 피난처, 요새됨을 삶속에서 경험했기 때문에 그 신뢰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찬양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다윗처럼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보지 못하고 확신이 없을까요? 예수님을 믿었지만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 사람이라는 말은 예수님이 통치하는 삶을 산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을 경험하려면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하고 예수님께 절대 순종의 삶을 살아 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제 우리 역시 왕없이 마음대로 사는 삶을 청산해야 합니다. 천국은 왕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 이 땅에서 왕 아래에서 살지 않는데 어찌 그 날에 왕국에서 살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혼자 하나님의 나라 사람으로 살 수 없습니다. 반드시 연합해야 합니다.
마 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는 말씀대로 진정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를 경험해 보아야 합니다. 속회나 선교회나 봉사팀이 아니라 예수님이 왕이 되는 모임, 정말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 경험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이 중심이 되는 곳이 되게 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가 정말 있구나! 확신하는데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얼마나 좋은지 알려면 교회에서도 소그룹에서도 가정에서도 예수님이 왕되심을 고백하고 순종하는 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라는 요구만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을 주십니다. 우리 속에서 생명과 능력이 되어 주십니다.
그 누가 오른편 뺨을 칠 때 왼편도 돌려대며,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할 수 있겠습니까?(마5:40-41)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주님과 동행하는 자는 누구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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