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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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1편 - 그러하여도

  • 로뎀나무아래서
  •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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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목) 새벽기도회

 

오늘 시편31편의 말씀을 보면, 다윗이 어려움을 당하면서 하나님 앞에 호소하는 내용의 기록으로 볼수 있을 것입니다.

4,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7,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8,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9,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11, “내가 모든 대적들 때문에 욕을 당하고 내 이웃에게서는 심히 당하니

13, “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었으므로

 

이러한 내용들을 보면, 다윗이 얼마나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있는가 이것을 볼수 있습니다.

지금 사울이 공격해 오고 있을 때, 그 어려움을 당하는 자신의 입장을 시로 표현을 한것입니다.

결론은 자신이 그 적들을 대항할 힘이 없는 것입니다. 대적들은 더 강해지고, 자신은 더 초라해지고 대적은 사람도 많고,

자신은 홀로 싸워야 하고, 이런 상황에 있을 때 그 어려움을 견뎌낼만한 능력이 없으므로 이 절망적 시를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속에서 다윗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사람에게 도움을 구할때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엎드리는 다윗을 보게 됩니다.

3,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고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주님은 나의 반석입니다. 주님은 나의 산성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정을 호소를 합니다.

7,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내 사정과 형편을 아시지 않습니까?

9,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이렇게 자신이 처해있는 그런 문제를 애절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누굽니까? 하나님이 기름부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이런 어려움을 당하고, 대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으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대적들을 물리쳐 줘야 되는 것이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당장 하늘에서 불이 내리거나, 하나님의 사람을 도와주시는 그런 심판이나, 대적들을 멸하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악한자들은 더 악해지고, 대적들은 더 강해지고, 하나님의 사람인 자기 자신은 더 곤고해지고,

더 초라해지고, 어려움을 당하게 될 때, 이것은 굉장히 힘든 문제입니다. 이것이 지금 다윗의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이럴 때, 다윗은 어떻게 합니까?

14,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이 고백이 대단합니다.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그러하여도!? 무슨말입니까? 내가 원하는대로, 내가 바라는대로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이런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 있고,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기대하는 것이 있습니다.

다윗이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금 당장 대적들을 물리치고, 하늘에서 불이라도 내려서 나를 공격하는 대적들을

다 멸절시키는게 바라는것일수 있지만, 내가 기대한 대로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러하여도!

나는 주를 의지하고 그래도 주는 내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다윗의 믿음의 고백입니다.

15,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결국 내 인생이라는 것이, 하나님 손에 달려있는 것이지 원수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저희들도 믿음생활을 잘 하고 살아갑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한점 부끄럼없이 그렇게 믿음 지키면서 잘 살아왔다고 자부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 뜻과는 상관없이 어려움이 찾아올수 있습니다. 이럴 때 믿음을 잘 지켜오던 저희들도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다윗의 고백처럼, 그러하여도! 주는 내 하나님입니다!” 라고 고백할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고백만 우리 삶 가운데 있게 되면, 아무걱정과 두려움이 없게 되는 줄 믿습니다.

오늘도 이 말씀의 고백 붙드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