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4회 특별새벽기도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편23;1)

  • 느헤미야강
  •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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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여호와는 나의 목사시라

[일시] 11.15()-19(), 새벽6

 

[말씀제목과 성경본문]

1) 15():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시편23;1

2) 16():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시편23;1, 4;11-13,19

3) 17(): 의의길로 인도하시는도다 / 시편23;3, 출애굽기 13;17-22

4) 18():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시편23;4, 요한복음 14;16-21

5) 19():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 시편23;6


20161115() 특별새벽기도회(시편2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하나님만 의지하라)

23:1

 

 성경에서 가장 은혜로운 말씀 중 하나가 시편 23편입니다.

시편 23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렇다면 여러분는 정말 여호와가 나의 목자인 삶을 살고 계십니까?

매 순간마다 하나님만이 나의 목자라고 선포하며 살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누가 벌어서 먹고 사십니까? 누가 자녀를 공부를 시킵니까? 누가 집을 마련했습니까? 누가 차를 샀습니까? “하나님입니다!” 하고 선뜻 대답이 나오면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돈 벌어 살았습니다.” 하면 하나님이 목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목자로 둔 인생은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고 고백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정말 부족한 것이 없습니까? 아니면 여러 가지로 부족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까? , 부족함이 없다면 기도를 하면 왜 그리 구할 것이 많습니까?

우리는 시편 23편을 수없이 읽고 들었지만 삶의 모든 영역에서, 기도할때마다 목자되심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아직 온전한 나의 말씀이 되지 못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윗처럼 하나님만 나의 목자라고 믿고 의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편 23편이 쓰여진 팔레스타인 지방 대부분은 푸른 풀밭이 아니라 광야입니다. 광야는 메마르고 건조하고 황량하고 거친 곳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양들에게 목자의 존재는 절대적입니다. 환경이 어려워도 적당히 어려워야 노력도 하고 힘도 모으고 참기도 합니다. 그러나 살아갈 방법이 전혀 없고 위협은 너무 크며, 인간적인 어떤 노력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하나님만 완전히 의존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샘이란 샘은 모두 말라 버려 마실 물도 먹을 음식도 없는 광야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보호와 공급하심과 인도하심을 매일 의지하며 살 뿐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라는 고백은 하나님을 이렇게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하나님만 간절히 의지하며 다른 어떤 것도 의지하지 않는 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은 이처럼 절대적이고 유일한 의지의 대상이 아닙니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양에게 목자는 한 분 밖에 없습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유학을 하던 목사님이 양치기들의 삶과 양떼들의 생태를 알기 위해서 한동안 그들과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런 기상 변화로 심한 폭풍우가 몰아쳐서 양들을 동굴로 피신시켜야 했답니다. 그런데 그 부근에는 동굴이 하나 밖에 없어서 여러 무리의 양떼가 한 동굴 안으로 피신하게 되었답니다. 그 목사님은 비가 그치고 떠날 때 어떻게 이 많은 양떼들이 서로 섞이지 않고 자기 목자들을 따라갈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이 의문은 너무도 쉽게 풀렸습니다. 폭풍우가 그치자 양치기 한 사람이 먼저 일어나 나가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러자 한 무리의 양떼들만 일어나서 그 목자를 따라가고, 다른 양떼들은 그대로 동굴에 남아있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목자를 여럿을 두고 살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만 믿는 것은 아닙니다. 가진 돈,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믿고, 자신의 능력도 믿고, 살아온 경험도 믿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나의 목사시니" 라는 고백은 하나님 외에 의지할 대상이 없다는 말입니다.

 

다윗을 볼까요? 그는 아버지조차 의지할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왕을 찾으려고 이새의 집에 왔을 때, 아버지 이새는 다윗은 보여주지도 않으려고 했습니다. 다윗은 애초에 아버지 눈 밖에 난 아들이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될 것이라고 생각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사람은 희망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다윗의 반열이구나!". 생각하셔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 말고 의지하는 것들을 다 끊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던 모든 관계를 다 끊으라!는 말은 그 사람들하고의 사귐도 끊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사랑하고 섬기고 교제하지만, 믿고 의지하는 대상으로 여겨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믿는다는 것을 마치 남편 믿고, 아내 믿고, 부모님 믿고, 자식 믿고, 친구 믿고, 직장 믿는 식으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믿음은 절대로 시편 23편의 경험은 일평생 못해보고 끝납니다. 그런의미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라는 고백은 은혜가 되는 말씀이기 보다는 대단히 위험한 말씀이고, 모험입니다. 그러나 실제 그렇게 살아 본 사람은 반드시 따르는 것이 있는데 목자되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죠지 밀러 목사님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라고 고백하고 산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정말 하나님 외에 믿는 것은 다 끊어본 것입니다. 우리는 자녀 몇 명 기르는 것도 힘든데 죠지 밀러 목사님이 2천 명 가까운 고아들을 먹여 살렸습니다. 얼마나 많은 돈이 들겠습니까? 그러나 기도만 하였지 어느 누구에게도 도와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독일에 있는 어느 선교 단체에서 "우리가 당신을 돕고 싶은데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하라."는 제안이 왔습니다. 그 때, 뮬러 목사님은 "그것을 왜 내게 묻습니까 하나님께 물으셔야지요. 나는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만 구했으니, 당신들도 하나님께 기도해보고 얼마를 도우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걸 도우면 됩니다." 라고 대답하였답니다.

이것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는 믿음입니다.

 

저는 담임 목사이지만 우리 교회 목회를 감당할 만한 자격이나 역량이 전적으로 결핍되어 있다고 느낄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를 생각하며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주께서 우리 교회의 목자가 되어 주십시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주님으로부터 영적 필요들을 공급받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목사를 의지하는 수준에서 예수님만을 목자삼는 수준으로 자라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양인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임종의 순간에 여러분은 어느 성경 구절을 읽어달라고 하실 것입니까? 나름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성경구절을 읽어달라고 할 것입니다.

그 가운데 많은 사람이 시편 23편을 택할 것입니다.

그러나 임종 순간에만 붙잡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 순간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직장에서 위기, 도울 자들이 다 끊어지고, 사업이 잘 안될때라면 비로소 시편 23편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의자하게 되면 23편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그런 위기를 겪으면서 다윗이 된 겁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고백한 다윗에게 있는 믿음입니다.

단시선교도 그렇고 성지순례를 갈때에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모든 일정을 현지 선교사님이나 가이드에게 다 위임하는 것입니다. 가자면 가자는 대로 가고 음식을 주면 주는 대로 먹었습니다. 성지순례를 하면서 버스를 타고 걷기도 하며 시키는대로 8일 동안 살았습니다. 그런데 위임한 자의 행복을 그 때 깊게 경험했습니다. 모든 것을 위임하니까, 무엇을 먹을까 어떤 교통편을 타고 갈까 어디로 가야 할까 염려할 것이 없었습니다. ‘위임한 자의 행복’, 이것은 우리 일생의 가장 큰 복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 선언이 삶속에 분명해야 나머지 시편 23편의 고백이 나의 것이 됩니다.

부족함이 없는 삶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함을 받고

영혼소생, 의의 길 인도함

사망의 골짜기에서 안위하심

원수의 목전에서 채우시고 기름부으심 은헤

평생동안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따르게 되는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만 목자삼으십시오.

여호와만 의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