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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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특별새벽기도회 -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 시편23;6
- 느헤미야강
- 20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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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특별새벽기도회
시편에서 가장 은혜로운 구절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6절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6절 말씀이 가장 은혜로운 것은, 예수 믿고 우리가 받은 축복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선하심’(tov)은 상대방을 유익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인자하심’이란 히브리어로 ‘헤세드’(hesed)라는 말로, 본래 “언약을 지키시는 성실하시고 자비하신 사랑”이란 말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며 끊임없이 사람들의 불성실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는 성실함으로 우리를 버리지도 않으시고 떠나지도 않으십니다. 우리가 주께 불성실할 때라도 그는 우리를 용서하시며 기다려 주십니다. 왜냐하면 그가 약속한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 때문에, 이런 하나님의 선하심 그리고 인자하심이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한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자가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존재 의미가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더 이상 두렵고 먼 하나님이 아니라 항상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종종 제 아이들이 아빠를 사랑한다는 표현을 합니다. 제가 아무리 아이들에게 인자하고 좋은 아버지라고 해도,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도 항상 인자하고 선하게만 아이들을 대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전능하고 완벽하신 하나님이 평생 선하시고 인자하시다는 것은 정말 황홀한 일인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 안에서 일어난 기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평생 선하시고 인자하시다!’ 는 말이 전혀 실감나지 않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이런 이들은 대부분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입니다. 하나님이 정말 선하고 인자하시다면 네게 왜 이런 어려운 일들이 생기겠느냐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자기가 처한 형편에 따라 판단하는 것은 사실 어린아이 믿음에 가깝습니다. 형편이 좋으면 하나님도 좋으신 하나님이시고 형편이 어려우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낙심하고 의심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언제나 형편이 좋았기에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라고 고백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윗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수없이 지나다녔던 사람입니다. 그런 다윗이 하나님을 평생 선하고 인자하셨다고 고백한 것은,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다윗은 형편을 보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판단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었던 것입니다.
요셉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죽을 구덩이에 빠지고 종으로 팔려가고 감옥에 들어가는 기가 막힌 어려움을 수없이 겪었지만 요셉은 하나님의 선하고 인자하심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말할 수 없는 어려움도 견뎌냈고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였던 것입니다. 요셉이 이렇게 믿었던 것은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요셉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다 알았습니다.
창 39:2-3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우리도 하나님을 이렇게 믿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이 되었다는 증거는 좋은 형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셨고, 평생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마 28:20 “…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히 13:5 “…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여러분은 하나님이 평생 여러분과 함께 하시고 결코 떠나지 않으시는 증거를 갖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십니까? 예수님을 주님이라 믿고 고백하십니까? 말씀을 듣고 찬양을 들을 때, 은혜롭다고 느끼십니까? 용서하고 사랑하리라는 마음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위한 소원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성령님이 마음 안에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입니다. 환경과 형편은 달라졌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을 외면하지도,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6절에서 더 놀라운 축복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가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오늘 말씀에서 “평생”과 “영원”이라고 언급한 것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생 나를 따르리니” “영원히 거하리로다”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여호와의 집”이 있습니다. 천국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 사는 동안 나에게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이 되신 것도 엄청난 축복입니다. 그러나 그 뿐 아니라 영원히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자나갈 때도 있지만 여호와의 집, 천국에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일도 없는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