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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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4편 -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 느헤미야강
  • 20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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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 새벽기도회

 

시편 24편


오늘 함께 읽은 본문 시편 24편은 표제에 나온대로 다윗의 시입니다.

본문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첫째 부분은 1절부터 2절까지이며 만물의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본문 1절이 이것을 증거합니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기에서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 사는 자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고백입니다.

그러니 이 고백은 당연하게 그렇다고 여기는 것과 실제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너무 진부하게 여기거나 일종의 신앙의 매너리즘에 딱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입에서는 계속 신앙적인 고백과 언어가 나오기는 하는데 사실은 죽은 언어가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매일 매일이 새로워야 합니다. 신학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은 종말까지 자기를 계시하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우리의 매일매일은 하나님이 늘 새로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조금 익숙해지면 새로워지는 게 없습니다. 이 고백이 입술만이 아니라 실제적인 삶속에서 인식하고 신앙과 삶이 하나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뭐가 달라질까요? 뭐가 당연히 달라져야 할까요?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내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 시간, 물질, 자녀, 기업, 재능이나 은사 등등... 다 하나님의 것인데 내 중심적으로 생각하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깝고 인색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것이라는 분명한 고백과 삶이 뒷 받침하게 되면 나누고 흘려보낼 수 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마르지 않는 샘에서 계속 흘려보내도 또 나오는 것처럼 오히려 풍성한 삶을 살게 됩니다. 결국 우리는 청지기다 우리는 잠시 맡아서 관리하고 있을 뿐이다. 청지기이면서 동시에 또 하나는 손님이다. 우리는 빌려 쓰는 손님일 뿐이지 결코 내가 안방주인처럼 세상을 살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것들을 들으면서도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전부 내 것처럼 생각을 하고 그러니 손해 보는 것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에게 모든 것이 소유된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는 이것은 엄청난 세계관을 말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우리의 삶을 전혀 다른 세계로 인도해주는 방식이 됩니다.

 

둘째 부분은 3절부터 6절까지이며 만물의 주인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의 자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는 자인가? 혹은 자세에 관한 것입니다.

4절이 잘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첫째는 행실이 깨끗한 자입니다.

둘째는 마음이 깨끗해야 합니다.

셋째는 뜻을 허탄한 데 두어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됩니다.

 

세 번째는 7절부터 10절까지는 영광의 왕이 문을 통해서 입성하는 내용입니다.

이 본문의 배경이 되는 내용은 오벳에돔의 집에 복을 받게 했던 하나님의 궤를 다윗 자신이 머물고 있는 다윗성으로 옮길 때에 다윗은 아주 기뻐하였습니다. 그 내용이 사무엘하 6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하에 시인은 문을 의인화하여 문에게 열릴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궤가 성막에 들어가는 것을 온 천하에 위엄을 떨치시는 영광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왕궁에 입성하시는 것으로 묘사하여 노래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여기에서 입성하시는 하나님을 표현하는 내용을 보면, 8절에 전쟁에 능하시고라고 표현하고 있습니. 이 말속에는 언제나 승리케 하신 하나님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궤를 앞세웠을 때 전쟁에서 승리했던 일들을 기억하면서 승리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10절에 만군의 여호와또한 군사적 용어로써 시인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언제나 같은 편이 되어 주시고, 승리를 이끄시는 분으로서 그분을 높이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시인은 하나님은 전사로서 자신의 편에서 싸워서 승리케 하시는 분임을 드러내고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인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습이 우리 삶 속에서도 똑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윗의 장막에 하나님의 임재, 법궤를 모심으로 찬양의 고백으로 나아갔던 것처럼, 여러분의 삶의 장막에 영광의 하나님, 승리의 하나님의 임재가 선포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