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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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6편 - 나를 사랑하신다는 2가지 증거
- 느헤미야강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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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수) 새벽기도회
나를 사랑하신다는 2가지 증거
시편6편 1~10절
오늘 시편6편에서 다윗은 말할 수 없이 절망에 빠져 있음을 봅니다.
2절에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7절에서는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는 너무 절망하여 정신적으로도 완전히 무너졌고 신체적으로도 병이 들어 쇠약해졌습니다. 다윗이 이처럼 절망한 이유는 하나님마저 자신을 버리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시는 다윗의 일곱 개 회개의 시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시입니다. 다윗은 이 시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는 않으나 자신의 죄로 하나님의 진노를 샀다는 것을 시인합니다.
시 6:1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하면 영원히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괴로와도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계시다고 믿으면 이길 수 있습니다.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얼굴을 돌리셨다, 그러면 끝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도 때때로 지옥과 같은 절망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마저 나를 버리셨구나!’ 하는 느낌에 빠질 때입니다.
이럴 때 우리가 꼭 기억하고 되새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을 뿐 아니라 우리를 항상 사랑하신다는 분명한 증거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누가복음 15:20-24절에서 탕자가 집으로 돌아와 자기를 끌어앉고 입맞추는 아버지에게 말합니다.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 이후로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들은 척 만척 그 아들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반지를 끼우고 신을 신기우며 살진 소를 잡으라고 명합니다. 이것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복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는지 믿어지지 않는 순간이 올 때, 그 순간에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증거로 주신 것이 두 가지 입니다.
첫째는 십자가입니다.
요일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마저 버리는 절망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다시는 그러한 저주가 임하지 않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십자가를 보실 수 있다면 어떤 절망적인 상태에 빠졌고 아무리 우리 죄가 크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나에게서 얼굴을 돌리지 않으신다.’는 확실한 증거를 가졌음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증거는 우리 안에 오신 성령 하나님입니다.
요 14:6-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저 오신 것만 아닙니다.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하셨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겠다는 확실한 약속이요 증거입니다.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마음이 괴로운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근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것이, ‘성령님께서 근심하실지언정 떠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죄로 인한 절망이 두려운 것은 기도할 힘도 빼앗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황이 절망적이고 하나님도 나를 버렸을 것 같은 때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다윗이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었다는 것은 그가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기도하였다는 것입니다. 4절에서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6절에서는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기대 밖의 응답을 받습니다.
8절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9절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고통에 외로움이 더해지면 절망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외롭지 않으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복음이 무엇입니까?
고후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계시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매 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만나주시고 경험했던 것을 기록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