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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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5장 - 뜻과 계획에 따라 응답하신다.

  • 로뎀나무아래서
  •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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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목) 새벽기도회

 

오늘 욥기 35, 계속해서 엘리후가 욥에게 하는 말입니다.

2, 그대는 이것을 합당하게 여기느냐 그대는 그대의 의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말이냐

3, 그대는 그것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으며 범죄하지 않는 것이 내게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고 묻지마는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범죄하지 아니했고, 깨끗하게 살아왔지만, 그런 것이 내게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왜요? 범죄하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왔지만, 결국 나에게 주어진 것은 고난이고 아픔이다, 욥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엘리후는 욥의 주장이 바르지 못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욥은 결코 자신이 하나님보다 의롭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엘리후가 말한 것과 같이 말한 적도 없었습니다. 단지 욥은 자신의 순결을 주장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엘리후는 욥이 한 말을 이해하지 못하여 주관적으로 말하면서 지금 욥을 향해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5, 그대는 하늘을 우러러보라 그대보다 높이 뜬 구름을 바라보라 그러면서 6,7,8,

니가 하는 일이 어떻게 하나님께서 보고 그것을 영향을 미치겠느냐?

니가 아무리 범죄를 지어도 하나님께서 아무 영향도 받지 않으시고, 니가 아무리 의로워도 하나님께 드릴것이 없을 것이다.

너의 의나 악은 사람에게는 영향을 미칠지 몰라도, 하나님 하고는 관계가 없다.

 

그러면서 9절부터 보면, 기도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9, 사람은 학대가 많으므로 부르짖으며 군주들의 힘에 눌려 소리치나

엘리후는 사람들이 학대받거나 눌릴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 같은 모습을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속에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사사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민족의 압제를 받을 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일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삶이 평안할 때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것을 지금 엘리후가 욥에게 가르치듯이 말하고 있습니다.

12-13, “12.그들이 악인의 교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부르짖으나 대답하는 자가 없음은

13.헛된 것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며 전능자가 돌아보지 아니하심이라

 

지금 욥에게 이야기 하기를, 니가 그렇게 교만하고 악하기 때문에 부르짖어도 듣지 않으신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엘리후 말처럼, 오늘날 우리 믿는사람들도 고통당하고 눌릴 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합니다.

또 당연히 그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따라 모든 것을 채워주십니다.

 

엘리후는 고난받는 자가 하나님께 기도해야 응답이 없는 것은 교만하고 헛되게 부르짓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엘리후는 욥이 고난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교육하시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으니 깨달아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회개는 하지 않고 계속 의인인양 자처하며 교만하게 부르짖기 때문에 욥의 부르짖음은 헛된 부르짖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도에 응답이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욥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은요,

기도의 응답이라고 하는 것이 꼭 내가 구하는 것이 이루어져야만이 응답받은 것일까? 하는 것입니다.

이루어지지 않음도 기도의 응답인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구하는 대로 하나님이 다 주셨다면 아마도 이 세상은 존재해 있지 않을 것입니다.

누군가 삶을 비관한 나머지 전쟁이라고 났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기도했다고 해 보십시요!

하나님은 그런 기도를 이루어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좋은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때로는 응답이 없는 것이 우리에겐 은혜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욥의 상황이 그런겁니다. 지금은 부르짖고 기다릴때입니다. 기도해 놓고 기다릴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그것을 엘리후가 비난하지 않습니까, 14, 하물며 말하기를 하나님은 뵈올 수 없고 일의 판단하심은 그 앞에 있으니

나는 그를 기다릴 뿐이라 말하는 그대일까보냐

16, “욥이 헛되이 입을 열어 지식 없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지금은 욥에게 있어서 기다릴 때입니다. 그것을 욥은 안겁니다. 그런데 엘리후는 그 상황만 보고 거봐라

하나님께서 니가 부르짖어도 듣지 않으신다! 응답이 없지 않느냐! 넌 참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냐, 그렇게 엘리후가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응답이 때로는 눈에 보일정도로 확실하게 올때도 있지만,

침묵하실때도 그것이 응답이다, 라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우리기도에 분명하게 응답해 주실 때가 있는 줄 믿습니다.

오늘도 그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이 새벽시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