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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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6장 - 우연은 없다.
- 로뎀나무아래서
- 201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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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금) 새벽기도회
오늘 에스더6장의 말씀입니다. 어제 말씀에 이어, 에스더와 하만과 잔치를 한 이후에 왕이 잠자리에 들지만,
잠이 오지 않습니다. 잠이 오지 않아서 궁중일기를 읽게 됩니다.
그 궁중일기를 읽는 중에, 자신을 암살하려고 했던 내시들로부터 그것을 알려준 모르드개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살해를 당하지 않고, 살게됐습니다.
그런데 그런 공을 세웠던 모르드개에게 상급을 내린 기록이 없다는 것을 왕이 알게 됩니다.
급하게 신하를 찾습니다. ‘밖에 아무도 없느냐?’ 그래서 들어온 사람이 하만입니다.
이 밤에 하만이 온 이유를 아시죠?
4절, “왕이 이르되 누가 뜰에 있느냐 하매 마침 하만이 자기가 세운 나무에 모르드개 달기를 왕께 구하고자 하여
왕궁 바깥뜰에 이른지라”
지금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여달라고 왕께 옵겁니다. 왕은 모르드개를 상주기를 원하고 싶은건데,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여달라고 오게 된겁니다.
왕이 하만에게 묻습니다. ‘내가 진짜 존귀하게 높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니?’
그런데 하만이 혼자 생각하기를, ‘아 드디어 때가 왔구나, 나를 지금 왕이 상주고 싶어 하는구나’
그러면서 하만이 이야기 합니다.
8절-9절, “8.왕께서 입으시는 왕복과 왕께서 타시는 말과 머리에 쓰시는 왕관을 가져다가
9.그 왕복과 말을 왕의 신하 중 가장 존귀한 자의 손에 맡겨서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서 성 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여 이르기를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게 하소서 하니라”
그러니까 왕이 ‘정말 좋은생각이다, 그럼 지금 당장 궁궐 문 앞에 앉아 있는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네가 말한
그대로 행해라’ 그렇게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그때 하만의 심정을 저희들이 알수 있겠지요, 모르드개는 오늘 나무에 달려서 죽어야 되는데,
왕은 지금 그 모르드개에게 상을 내리라고 명령을 합니다.
결국 하만은 왕의 명령이니까, 나가서 모르드개에게 자기가 이야기 했던 그대로 행하게 됩니다.
이 말씀에서 깨닫는것은요,
계속해서 성경에서 말해주고, 반복되는 묵상이지만,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의 계획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성경말씀처럼,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만이 엄청난 계획을 세우지 않습니까, 왕에게 가서 자기에게 절하지 않는 모르드개 그 한 사람이 미워서
모르드개에게 속한 모든 유다인들을 다 없애기 위해서 그들을 멸절시키고, 그들에게 있는 모든 재산을 탈취하라고
하는 방을 전국방방곡곡에 붙이면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는 하만, 오늘도 나무를 높이 세워서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지금 막 왕에게 찾아온 상황인데...
왕은 갑자기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궁중일기의 내용이 굉장히 많았을텐데, 근데 하필이면 모르드개의 내용을 읽었을까,
더욱 중요한 것은 모르드개가 그런 엄청난 일을 왕에게 알려서 왕이 죽지 않고 살수 있었으면,
그 당시 상을 내렸어야 하는데, 그 당시 모르드개에게 상을 내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왕이 잠이오지 않아서 궁중일기를 읽는 가운데, 그 밤에 모르드개에게 상을 내리고 싶은
강한 마음은 어디서 생겨난것일까?
그리고 때마침 그 상을 어떻게 내릴까 고민하던 중에 하만이 있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요?
모든 것이 우연인 것 같지만, 어쩌다가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안에 엄청난 하나님의,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계획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렇게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도 똑같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계획대로 살아가다보면 계획된대로 안되고, 일이 막히고, 안될때가 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은헤라는 것입니다. 그게 좋은거고, 내가 계획한 것이 선한것이라면 하나님이 그걸 막으시겠습니까?
어딘가 이건 하나님의 영광이 안되고, 이 방법말고 다른 방법이 있으니까 하나님이 막으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 잘되는 것 같고, 잘 나가는 것 같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일이 잘 안 풀린다면,
그건 하나님이 막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다른 길이 있기 때문에 그걸 막으셨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우리에게 은혜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 부분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늘 신실하게 살아가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겠다는 것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저와 여러분을 위하여 일하고 계시는 그 하나님을 붙들고, 오늘도 간절히 기도하시면서 복된하루 시작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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