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욥기 16장 - 나의 중보자

  • 로뎀나무아래서
  • 2016-08-12
  • 1,038 회
  • 0 건

2016.08.11(목) 새벽기도회

 

오늘 욥기16장은, 엘리바스의 말에 대한 욥의 대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대답의 내용들을 보면, 2, 이런 말은 내가 많이 들었나니 너희는 다 재난을 주는 위로자들이로구나

지금 희망적이고, 위로의 말이 아니라, 절망적이고 비난의 말을 지금 많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4,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나니 가령 너희 마음이 내 마음 자리에 있다 하자 나도 그럴 듯한 말로 너희를 치며

너희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 수 있느니라

나라고 너희가 말하는 것처럼 말할줄 모르는줄 아느냐, 나도 너희가 나에게 상처되는 말을 하는데,

나도 똑같이 너희와 같이 그렇게 비수를 꽂는말을 할 수 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7-8, 이제 주께서 나를 피로하게 하시고 나의 온 집안을 패망하게 하셨나이다. 8.주께서 나를 시들게 하셨으니

이는 나를 향하여 증거를 삼으심이라 나의 파리한 모습이 일어나서 대면하여 내 앞에서 증언하리이다

나는 시들어 버렸다, 이제 나는 파리한 모습이 되었다고 고백을 합니다.

 

결국 욥이 처하고 있는 절망적 상황은 더 이상 희망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16, 내 얼굴은 울음으로 붉었고 내 눈꺼풀에는 죽음의 그늘이 있구나 죽음까지고 생각하고 있는 욥의 고백입니다.

하나님 앞에 이런 심정을 이야기 합니다. 17, 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하니라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들으셨던데로 내 기도는 정결하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는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깨끗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9-20,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

20.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이 땅에는 자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거나 하는 중보자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진정한 나의 중보자는 하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린다, 라고 고백합니다.

진정한 친구가 이 땅에 없음을 이야기 합니다.

21,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중재하시기를 원하노니

22, 수년이 지나면 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

죽으면 다시 돌아올수 없음을 이야기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깨닫는것은요,

20절 말씀입니다.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이 땅에는 믿을만한 친구 하나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린다. 나를 중보해주고,

나를 기다리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밖에 없다는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이게 욥을 견디게 하는 힘이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나 다 봄,여름,가을,겨울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날이 있으면, 괴로운 날이 있고, 힘들고 여러운 날이 있으면, 또 언젠가는 기쁘고 좋은날도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과정은 누구나 다 겪는 과정입니다.

욥은 이제 희망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고 이제는 고백하기를 죽음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욥의 고백입니다.

지금 가만히 있어도 괴로운 마당에 친구들이라고 와서는 한결같이 마음에 비수를 꽂는 상처되는 말만 하고 있으니

욥은 더 이상 견디기 힘든겁니다.

그럴 때, 나온 고백이, 내 편은 이제 아무도 없다. 나를 위로해 줄 사람은 이제 이 세상엔 아무도 없다,

오직 하늘에 계신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린다. 이게 욥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이 시간 이렇게 주님 앞에 나와 기도한다는 자체는 이것이 우리의 희망이고,

축복인 줄 믿습니다.

욥과 같은 이런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이 아닌, 세상의 친구들은 나를 버리고 떠나지만,

늘 우리 곁에 계시고 나를 지켜보고 계시는 분은 오직 우리 주님인 줄 믿습니다.

오늘도 그 주님 바라보시면서 복된 하루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