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느헤미야 11장 _ 등 떠밀려도 자원해도
- 느헤미야강
- 2016-07-05
- 1,011 회
- 0 건
20160705(화) 새벽기도회
느헤미야 11장
느헤미야를 통해서 예루살렘 성벽을 52일만에 다시 쌓았습니다. 성벽재건과 동시에 백성들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회복되고 무릎꿇고 기도하며 헌신하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문제는 이 예루살렘 성 안에 누가 들어가 살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느7;4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거룩한 전이 있는 곳, 가장 영광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 중심지였습니다. 그러나 느7;4절을 보면 성안에는 정리된 것도, 살 집도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사람도 적었습니다. 살기는 불편하고 많은 수고와 희생을 각오해야 하며, 할 일이 태산같은 곳입니다. 편안함을 누리기보다 특별한 헌신이 필요한 곳이었습니다. 언제 적들이 침략할지도 모르니, 한마디로 위험하고 불편하고 부족함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 예루살렘 안에 살게 된 사람의 명단을 기록해 놓고 있습니다.
1, 지도자들이 먼저 본을 보이고 앞장섰습니다.
1절 말씀에 보면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일먼저 지도자들이 자원했습니다. 위험이 남아 있고, 사람이 살기에 불편한 곳, 감당할 일이 많은 곳에 지도자들이 먼저 앞장섰습니다.
이들은 지금 당장 아무것도 자신에게 주어지는 것이 없어도, 예루살렘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를 알고도 기꺼이 헌신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옛날의 영광은 사라지고 당장은 새롭게 일으켜야 하는 곳에 자신들을 투자했습니다.
오늘 말씀이 주는 도전이 있습니다.
지도자란 군림하거나 지켜보는 사람이 아니라 모범을 보이고 가장 힘들고 험한곳에 자신을 던질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우리 새생명교회가 이런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옛적 예루살렘이 아니라 지금 너무도 할 일 많은 자리에 내가 서 있겠다고 결단하는 사람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이 시대의 지도자인줄 믿습니다. 그런 분들이 많은 교회가 소망이 있는 교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편안함을 추구할 때 할 일 많은 성을 지키는 성도님들 되어서 눈앞의 영광이 아니라 영원히 누릴 참 영광을 누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제비 뽑힌 사람들, 등 떠밀려 살게 된 사람들입니다.
두 번째로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 산 사람들은 제비뽑힌 사람들입니다.
1절, “그 남은 백성은 제비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하게 하고”
일반 백성들가운데 아마도 자원하는 사람들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비뽑힌 자 1/10의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와서 살아야 했습니다. 은혜요 도전이 되는 것은 제비뽑힌 백성들은 결정된 일에 대해 원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제비뽑힌 그 일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것을 믿었기때문입니다.
신앙이란? 우리가 원하는 것만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고 싶지 않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이었지만 하라 하실 때 감당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 보아도 떠밀려서 가보니 맞는 길이었고 은혜였던 것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일만 한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원치 않았고, 불편했지만 그 자리에 서 있어야 할 때도 많았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도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등 떠밀려서라도 예루살렘에 거주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 믿음위에 하늘로부터 충만한 은혜를 채울 수 있는 줄 믿습니다.
3. 자원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3절입니다. "무릇 예루살렘에 거하기를 자원하는 자는 백성들이 위하여 복을 빌었느니라."
마지막 부류는 자원한 사람들입니다. 가장 멋진 사람들입니다. 자발적으로 하는 것은 참으로 멋이 있습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누가 칭찬해 줄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가장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예루살렘에 거하기를 자원하는 그 사람들을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저는 우리 새생명교회에도 이런 자발적인 헌신과 그런 이들을 위한 진실한 축복기도가 풍성한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요즘 우리 새생명교회를 볼때마다 소망을 갖습니다. 말씀안에서 살겠다고 다짐하고 넉넉지 않음에도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즐겁고 기쁨으로 감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낍니다.
예루살렘에서 사십시오. 비록 어려움에 있는, 당장 눈앞의 영광을 보여주지 않는 예루살렘이라 할지라도 우리 신앙의 근본이 되는 예루살렘에서 떨어지지 않고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원하는 심령으로 예루살렘이 가진 참 의미를 향해 달려가시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영광, 사람들의 복빌음을 마음껏 누리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이전글 느헤미야 12장 - 내 삶에도 봉헌식이 필요합니다 16.07.06
- 다음글 느헤미야 10장_우리가 하나님의 전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16.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