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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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4장-사방에 방해꾼들만 있다
- 로뎀나무아래서
-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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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9(목) 새벽기도회
오늘 에스라4장의 말씀은,
70년 동안 바벨론에 끌려가서 포로로 어려움을 겪고 힘들어 하던 유다백성들이 자기의 나라 유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무너진 성전을 재건할때의 일의 사건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는 곳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장소입니다.
신앙의 중심지 입니다. 하나님과의 영적 깊은 교제를 가질수 있는 자리가 바로 이 예루살렘 성전입니다.
그래서 무너진 성전을 재건한다는 것은 신앙의 회복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일을 시작하는 유다백성들에게 성전을 잘 지을수 있도록 하나님은 도와주시고,
안되는 일은 되게 하시고, 어려운 일들은 막아주시면서 성전이 잘 지어지도록 해 주셔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을 보니까,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회복하겠다는 좋은일을 진행하고 있지만,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성전 재건을 하고 있을 때, 과정 과정이 너무 힘들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방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4절,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절,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으며”
6절,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그들이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을 고발하니라”
끈질기게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도록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무슨 말씀까지 기록되어 있습니까?
왕에게 글까지 써서 올립니다. 고소장을 보내는겁니다. 그 고소장의 내용은 이런겁니다.
“역사의 기록을 보십시오, 그들의 왕, 그들의 백성은 지금까지 반역만 해왔지,
언제한번 왕을 위하여 살았던적이 있었습니까, 이번에도 성전 건축을 허락하게 되면,
성전건축을 한 것 때문에 힘이 생겨서 국가에 세금도 내지 않을것이고,
그렇게 되면 결국 왕에게 엄청난 손해가 될것입니다.” 라는 고소장을 왕에게 올리게 됩니다.
결국 오늘 본문 24절에,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중단되니라”
성전건축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선한 일로 시작됐던
성전건축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자기 이익이나, 자기 욕망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전을 재건해서 믿음으로 회복하고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살기 위하여 했던 일인데,
방해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결국 성전건축이 중단되고 맙니다.
우리가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저희들도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위해서, 믿음으로 잘 살아보려고 열심히 신앙생활 할 때,
우리 주위의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신앙생활 잘 할수 있도록 박수를 쳐주는 그런 사람들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입니다.
할수만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교회를 흔들려고 하고요, 할수만 있으면 신앙생활을 못하도록 방해하는게
우리 주위의 세상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믿음으로 잘 살려고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이런 방해공작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날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철저하게 우리 자신을 의지하고,
우리 자신을 믿고, 우리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전체를 바라보시고, 어떤 환경에서라도 늘 하나님을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살도록 만들고자 이런 어려움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역사는요,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면 이루어 집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일을 막아내지 못합니다. 지금 당장은 성전건축이 중단되서 불행한 것 같지만,
결국은 성전이 완공됩니다.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마지막
24절에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중단되니라”는 말씀입니다.
보기에 따라서 매우 부정적인 것 같지만 긍정적이고 소망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왕의 명령으로 더 이상 공사가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지만 16여년의 기간이 지나 다리오 제 이년에 다시
공사가 재개되는 소망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늘 힘들고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오늘 저와 여러분들의 삶에 방해하는 일들이 수없이 많다 할지라도,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살다보면,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방법으로 우리의 삶의 길을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이 믿음으로 기도하시며 복된 하루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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