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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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4장_후람이 복되도다
- 느헤미야강
-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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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6(토) 새벽기도회
역대하4장
1.
오늘 본문 역대하 4장은 성전에서 사용되는 여러 가지 기구들을 보여줍니다. 먼저 놋으로 만든 제단, 놋으로 만든 바다, 놋으로 만든 10개의 물두멍을 소개합니다. 그 다음에는 금으로 제작한 열 개의 등잔대, 금으로 제작한 열 개의 상 등 다양한 성전 기구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성전을 솔로몬이 지었다고 소개합니다.
실제로는 많은 일꾼들이 그 일을 감당했지만 마음으로 계획하고 드린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들었다고 소개합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소개됩니다. 11절 후람, 16절, 후람의 아버지입니다. 11절, 16절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후람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열왕기상 7장을 보면 후람은 과부의 아들로 소개하기 때문입니다. 이 열왕기상7장을 보면 ‘히람’으로도 나옵니다.
그는 압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두로 사람으로 대장장이였습니다. 유대여인이 어떻게 이방사람과 결혼하였는지 알수는 없지만 남편을 읽고 아들을 키우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히람’은 그녀의 유일한 소망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배운것이라고는 대장장이 기술뿐이었습니다. 그런 ‘히람’이 솔로몬 성전의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를 세웠고 성전에 사용되어지는 여러 기구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성격은 솔로몬과 더불이 이 사람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전을 짓고 기구를 만드는 일에 동참했을터이지만 성경이 유독 이 이름을 언급하고 있는 것은 그의 헌신이 남달랐기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 기억할 것은 가정환경이나 삶의 처한 상황이 어렵고 낙망스러울지라도 하나님께 바르게 헌신하고 쓰임받는다면 누구가 이 시대의 ‘히람’, ‘후람’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 아닐까요? 오늘 우리에게도 다양한 삶의 자리, 주신 능력과 은사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크든 작든 하나님앞에서 바르게 드려지고, 하나님께 온전한 쓰임을 받게 된다면 우리 삶도 여전히 소망있는 삶이 될 것입니다.
2.
역대기가 주목하는 것이 성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을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고, 회복을 얻었습니다. 오늘날 교회중심으로 산다는 것과 성전중심으로 산다는 것은 개념상 다름이 있습니다. 구약의 성전은 하나님께서 실제적으로 임재하심의 자리였다면,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를 회복시키는 것은 교회라는 건물이 아니라 말씀과 성령입니다. 성경만 지나치게 강조하는 오순절계통의 교단은 열정은 있으나 말씀이 약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또 반대적으로 말씀만 강조하여 경직된 율법주의의 경향으로 흐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씀과 성령이 조화를 이루는 신앙이어야 합니다.
에스겔 37장을 보면 마른뼈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형상을 갖추게 됩니다. 이는 포로된 이스라엘이 돌아오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돌아온 백성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게 되자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기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돌아오는 것만이 아니라 그 곳에서 온전히 살아있는 존재기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것은 말씀과 성령으로 가능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전중심의 삶을 산다는 것은 곧 회복의 삶을 날마다 이루어내는 삶을 살아야 함을 뜻합니다. 그것은 말씀과 성령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삶, 그것이 성전중심의 삶을 살기 원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기대이자 우리를 향한 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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