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대상 13장 - 열정보다 방향입니다.

  • 느헤미야강
  • 2016-03-07
  • 781 회
  • 0 건

오늘 본문 내용은 다윗의 왕국, 하나님이 꿈꾸시는 나라가 어떤 정체성을 가져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다윗은 왕이 된 후에 제일먼저 전국에 흩어져있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예루살렘에 모이게 합니다.

그리고는 기럇여아림 아비나답의 집에 있는 법궤를 그의 장막으로 옮겨오고자 합니다.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요, 그 법궤가 왕궁에 있지 않다는 것은 곧 하나님이 안계심의 의미이기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다윗의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그 일을 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웃사와 아효가 수레에 법궤를 싣고 옮겨오게 됩니다.

그러다가 나곤(기돈)의 타작마당에 이르자 소들이 뜀으로 법궤가 떨어지려하자 웃사가 법궤를 잡자 곧 하나님의 심판으로 죽게됩니다.

이후 다윗은 법궤를 가져오기를 멈추고 가드의 오벧에돔의 집에 옮겨 놓게 됩니다.

이후 성경은 석달만에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왜 아비나답과 그의 아들들도 법궤를 모셨고 이동하는데에 헌신했는데

법궤가 떨어지려는 것을 막은것이 즉사할 만큼의 죄가 되는가 입니다.

또 오벧에돔은 어떻게 했길래 3개월만에 복을 받았는가 입니다.


다윗이 놓친것은 법궤를 어떻게 옮겨야 하는지를 몰랐습니다. 제사장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법궤는 수레에 실어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시내산이후부터 제사장들이 어깨애 매고 옮겨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 깨닫는 것은,

다윗이 하나님에 대한 열정은 있었으나 바른 방법과 방향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하나님께도 바른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 바름이 없으면 어떤 열정도 하나님께는 기쁨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벧에돔은 그의 집에 3달동안 법궤를 모셔두었습니다.

그 집과 모든 소유가 복을 받았다는 것은

법궤에 대한 바른 앎과 헌신이 있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똑같이 법궤를 모셔두고도 어떤이는 죽음을 면하지 못했으나

어떤 이는 복의 샘플이 되었습니다.

열심, 열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나

그 안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름이 있는가는 더 중요합니다.


오늘 예배하는 모든 성도님들의 삶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되

예배의 바름, 기도의 바름, 섬김의 바름, 충성의 바름이 중심으로 묻어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아무리 짧은 삶이어도

오벧에돔과 그 소유에 미친 축복이 저와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