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왕하 21장 - 므낫세가 변했다!
- 느헤미야강
- 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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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화) 새벽기도회
열왕기하 21장
1. 왕하21;1-9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된 후 기도함으로 15년의 생명을 연장받은 동안에 일어난 중요한 사건중 하나는
아들 므낫세가 태어난 것입니다.
아버지 히스기야가 죽고 므낫세가 왕이 된때는 12세입니다.
히스기야가 불치병에서 나음을 입은 3년 뒤 즉, 42세에 낳은 아들입니다.
불치병에서 나은 후, 늦둥이로 나은 아들이니 얼마나 귀했을까요?
눈에 넣은들 아팠을까? 얼마나 애지 중지 키웠을까?
히스기야와 므낫세를 이야기할때마다 한결같이 이야기하듯,
어떻게 히스기야 같은 아버지에게서 므낫세와 같은 악하디 악한 왕이 나왔을까? 입니다.
므낫세: 잊어버리다
아버지 히스기야의 선정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가장 악한 왕으로 등극한 사람.
없었으면 더 좋을뻔한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로 인해 믿음의 여정에 대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먼저, 히스기야 입장에서 보면 덤으로 받은 15년은 우리에게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 누구보다 히스기야보다 낫게 살았다고 자부할 수는 없기도 하지만
우리의 하루 하루도 하나님으로부터 연장받은 날들이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은 어떤가를 살펴봄이 필요합니다.
기도하며 말하고 행동했는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합당하게 살았는가?
세상 것을 자랑하지 않고 늘 겸손히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았는가?
자녀들앞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제대로 된 모범을 보였는가?
오늘 하루가 전부인 것처럼,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정말 소중하고 가치있는 하루 하루가 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왕하21;9절을 보면,
“이 백성이 듣지 아니하였고 므낫세의 꾐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여러 민족보다 더 심하였더라”
므낫세는 둘째치고, 히스기야 밑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함께 했던 백성들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돌변할 수 있을까요?
백성들은 원하지 않았는데 므낫세만 원해서 그랬을까요?
히스기야때부터 그들 마음속은 우상 종교를 원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히스기야왕이 워낙 적극적으로 말씀으로 밀어붙이니 드러내고 반대하지 못했던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히스기야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유다 백성들은 그를 비정상적으로 생각했던것은 아닐까요?
묵상이기에 이런 상상력을 동원해봅니다.
하나님 말씀만 신뢰하고 믿고 따르라는 이 신앙은 폐쇄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유다는 다른 나라들과 많은 문화적인 교류를 하고 있었기에
폐쇄주의, 하나님 말씀만 믿고 나가는 것은 어딘지 모르게 어리석고 바보같은 짓이라고 여겼던 것일수 있습니다.
부국강병도 칼과 창, 병거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하나님이어야 한다는 것이
혹 대책없이 살아가는 것처럼 여겨진것은 아닐까요?
요즘같은 세상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공부하고 밀어붙이고 밤낮없이 살아도 모라잘 판에
말씀읽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말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전해질까?
마음에 새기는 말씀이 될까?
므낫세 시대의 백성들과 오늘 우리가 처한 상황이 별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고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잘 살고 있는데...
하나님 없는 가나안족속들이 이스라엘 자손들보다 더 잘사는것 같은데...
2. 열왕기하 21;10-26(대하33;1-20)
12세의 나이에 왕이 된 후 55년(49+6)이나 긴 기간동안 나라를 다스린 므낫세 왕입니다.
다윗 이래 가장 위대한 왕으로 평가받은 히스기야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산 아들입니다.
제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고개를 꺄우뚱하게 했던 것은
'이 므낫세를 왜 이토록 오랫동안 통치하게 하셨을까?' 였습니다.
역대하33장을 읽다가 므낫세가 나라고 생각하고 읽으니 충격이 되었습니다.
므낫세 왕 때에 앗수르의 대군의 침공을 받았습니다.
므낫세의 악함은 결국 앗수르의 대군을 이겨낼 재간이 없었습니다.
므낫세 왕 또한 순식간에 앗수르군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포로된 므낫세!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그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소문으로만 듣던 앗수르의 잔혹함을 자신이 경험하게 될 줄을 몰랐을 것입니다.
처절한 아픔과 고통, 치욕이 사람을 만드는 것일까요?
“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대하33;12)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대하33;13)
그리고 역대하33;14절 이하는 므낫세의 변화된 삶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방을 든든히 하고,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보수하고 하나님을 섬기라 독려했습니다.
49년동안의 삶과는 너무도 다른 6년동안의 삶을 성경이 그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49년동안 기다리시면서 돌아오는 어떤 악한자라도 용서하시고
바른 삶을 살기를 기대하시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말씀이 아닐까요?
회개하는 자에게는 항상 그런 기적 같은 은총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시구나.
그렇게 생각하니 가슴 뭉클해졌습니다.
므낫세가 곧 나라고 생각하면 더 가슴 찡해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말씀을 보니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이 있습니다.
내 삶이 므낫세와 같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므낫세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
돌아오는 자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뿐만아니라 말씀을 준비하는 제 마음이 커지기까지 기다리신 것임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너도 기다림의 은혜를 맛보기를 원한단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갖는 은혜는 중간에 회개하고 바꾸는 것도 참 기쁨이라면
처음부터 바른길을 걷는 것는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실까입니다.
그런데 므낫세의 뒤를 이는 ‘아몬’은 빨리 죽었습니다.
아버지 므낫세의 49년의 악정, 6년동안의 선정!
헷갈렸을까요? 누구보다 악한 길.암살! 그는 2년이 끝이었습니다.
아버지처럼 회개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모든 인생을 각각 다른 방법으로 다루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것 밖에 이해할 방법이 없습니다.
기도제목
1. 영적지도자가 중요하지만 따르는 백성들의 신앙적이니 태도도 중요합니다. 혹 우리속에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하나님만 힘이고 말씀만이 소망이라는 선포가 오늘같은 이 시대에 어떻게 그렇게 하고 성공할 수 있느냐고 말하는 성도가 되지 않도록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49년동안 므낫세를 참으시고 기다리신 끝에 6년동안의 삶을 바르게 했던 므낫세를 보면서
우리를 향해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내가 므낫세임을 생각하면서 아버지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3. 우리교회가 후원하는 4곳의 선교지와 선교사, 사역과 복음의 역사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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