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왕하 13장 - 통념에 가둘 수 없는 하나님
- 느헤미야강
-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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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수) 새벽기도회, 545장
왕하13장
오늘 본문은 북이스라엘 예후후손 여호아하스, 요아스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3;1절은 예후의 뒤를 이어 여호아하스가 17년간 왕이 되어 다스렸고,
13;10절은 여호아하스의 뒤를 이어 요아스가 16년간 다스렸습니다.
참고로 왕하12장의 요아스왕은 남유다의 왕이고, 왕하13장의 요아스는 북이스라엘의 왕입니다.
13장의 나오는 두 왕, 여호아하스와 요아스왕의 모습, 삶은 어떠했을까요?
13;2절, 11절을 보면 공통적으로 하나님보시기에 악하였고
여호보람의 길을 따라가고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통치기간 내내 아람군대, 하사엘과 벤하닷의 침공을 받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징계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그게 3절말씀입니다.
말씀을 묵상가운데 은혜는 4절입니다.
‘아람의 위협앞에서 여호와께 간구하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들으시고 구원자를 베푸셔서 5절 구원자를 보내주셨는데 다시 타락하였다는 말씀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악한 왕일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언제든지 받아주시는 분이심을 발견했습니다.
열왕기서에도 그런 모습이 많습니다. 악한 왕 므낫세도 회개할때에 받으시고 회복시켜주시기도 했습니다.
말씀을 읽으면서도 하나님은 제가 생각한것보터 훨씬 턱없이 인자하신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을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악한 사람을 쉽게 받아주시지 그렇게 읽을때도 많은데
거꾸로 생각하면 참 은혜다 싶습니다.
그 사람이 혹 나는 아닐까?
죄를 짓고도 바르게 회개하면 용서해주시고 받아주시는 인자하신 하나님 때문에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이구나를 생각하면 참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왕하 10;30절 말씀 때문에 감동도 받았습니다.
예후가 아합가문의 악행을 진멸하고 바른 통치를 할때에
하나님이 감동하셔서 4대까지 왕위를 이어가겠다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인자하심때문에도 회개하면 받아주시는 분이시지만 예후도 끝까지 바르게 서지는 못했지만
한 순간이라도 바르게 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인생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임을 확신하게 됐습니다.
그 약속 이루시려고 조금이라도 회개하면 틈만보이면 다 받아주시는 분이시구나.
그게 은혜가 되었습니다.
10절~21절까지는 요아스와 엘리사의 죽음을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요아스가 하나님께 정직히 행하지는 않았으나 엘리사는 존경했습니다.
이 엘리사가 병들어 죽게될때에 찾아와 눈물흘리며 고백하자 엘리사가 마지막 축복을 합니다.
14절,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말씀을 통해 감동이 되는 것은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라는 구절입니다.
한 사람의 생애와 삶이 이스라엘을 지키고 보호하는 힘이 되었다는 고백입니다.
엘리사의 죽음은 개인적인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그 이름처럼 나의 하나님이 구원하신다.
구원의 통로로서 바른 삶을 살았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가정, 일터와 기업, 교회 공동체에서 이런 고백을 들려주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은 이 요아스의 간절함을 보며 엘리사는 마지막으로 이스라엘과 왕을 위해 일하고자 합니다.
먼저 동쪽으로 화살을쏘게 합니다.
아람에 대한 선전포고의 의미입니다. 이어서 화살을 땅을 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요아스는 3번을 치고 그쳤는데 그러자 엘리사가 화를 냅니다.
요아스의 땅을 치는 행위는 아람왕과 싸워 승리할것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요아스는 3번만 치고 그쳤다. 그런데 왜 엘리사는 화를 냈을까요?
당시 3은 완전숫자입니다. 요아스는 세 번을 치면 완전한 승리를 얻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아람과의 전쟁에서 3번은 승리할 수 있었으나 완전한 진멸이 아니었기에
이후 계속적으로 아람의 위협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이 주는 교훈은 3이 완전숫자라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당시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의 생각이었습니다.
통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요아스가 전쟁에서 완전한 승리를 하기위해서라면 엘리사가 그만두라고 할때까지 쳤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을 순종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우리의 방식,
우리가 익숙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순종하기는 하는데 일반적인 통념과 관습으로 하나님을 제한해 버립니다.
하나님의 축복, 역사는 준비된 그릇만큼 우리가운데 역사하십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81;10).
주님께 맡김으로 주님이 마음껏 일하실 수 있도록 입을 크게 여는 삶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열왕기서를 읽다보면 계속해서 반복되어 나오는 구절이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업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입니다.
열왕기서에 28회나 나옵니다. 왕으로서의 인생기록입니다.
우리는 세상왕으로서의 실록에는 우리의 삶이 기록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록에는 우리 역시 기록될 것입니다.
누군가가 우리의 삶을 요약한다면 어떤 사람이라고 기록될 수 있을까요
우리 자신의 평가와 상관없이 나는 악한 사람이 아니었어.
나는 최선을 다했거가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나를 보는 시선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그 기록물에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이 수고했다.
내 마음을 시원케 해주었다. 너는 위로의 사람이었다. 네가 누군가의 길이 되어 주었다. 등등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아내고 수고한 끝에 우리 인생을 결정됩니다.
하나님의 기록물에 바르고 복된 평가들이 기록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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