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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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14장 - 잘 나갈 때 조심하자

  • 로뎀나무아래서
  •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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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목) 새벽예배

 

오늘 열왕기하 14장의 말씀은, 유다왕 아마샤의 이야기와,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 왕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마샤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왕입니다.

3,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다는 것은, 다윗보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왕으로써 잘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교만해 지기 시작합니다.

아마샤가 에돔이라는 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둡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하나님을 잘 섬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권력을 잡은후에 자기 아버지를 죽인 신하들도 제거하고 신하들만 죽이고,

자녀들은 죽이지 않았습니다.

신명기에 나와있는 말씀을 지킨것입니다.

6절 말씀에 보면,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자녀의 죄 때문에 아버지를 죽이지 말라,

또 아버지의 죄 때문에 자녀를 죽이지 말라, 오직 자기가 지은 죄는 자기가 감당해야 하니까,

죄 지은 사람만 죽여라,

 

나름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순종해서 에돔이라는 나라까지 정복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에돔에서 전쟁에서 이겼을 때 문제가 생겼습니다.

마치 자기가 전쟁에서 이긴것처럼,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않았습니다.

 

북이스라엘과 한 판 붙겠다고 전쟁을 선포합니다.

요아스왕이 충고를 해줍니다. 아마샤가 교만해 진 것을 알고 좋게 충고를 합니다.
10, “네가 에돔을 쳐서 파하였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니 스스로 영광을 삼아 왕궁에나 네 집으로 돌아가라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11,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므로 듣지 않습니다.

사람이 교만해지면 좋은 충고도 듣지 않습니다.

끝내 아마샤가 북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포로로 잡히게 됩니다. 유다는 성전이 다 털리고, 성벽도 다 허물어지고,

사람들 포로로 다 끌려가고, 얼마나 비참하게 됩니까,

예루살렘이 당시 남유다의 수도라고 할수 있는데, 수도가 그렇게 된거니까 거의 망했다고 볼수있는겁니다.

이 말씀에서 깨닫는것은요,

처음에 잘했다고 끝도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게 계속 성경이 반복해서 말해주고 있는 교훈 입니다.

아마샤는 아버지 요아스처럼 똑같이 말년에 교만해 져서 비참한 인생으로 마감합니다.

그렇게 이긴 요아스왕이 죽고난후에도 15년간 그렇게 살다가 자기 아버지와 똑같이 부하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외형적으로 아주 잘 됐다고 해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연결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또 반대로 외형적으로 볼 때, 힘들고 고난에 처해있다고 해서 이것이 잘못되었다 라고 이야기 할수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잘 나갈 때 사실 더 조심해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아무 문제도 없고, 너무 잘되는 것 같을 때, 더 기도하고 더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힘들고, 고난의 길에 있다면 당연히 기도해야 하는것이고,

인생이 즐겁고, 평안하고 잘 나갈때는 더 기도해야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