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왕상 1장 - 하나님의 기준

  • 임재훈목사
  • 2015-12-04
  • 1,063 회
  • 0 건

2015.12.04 새벽기도회

 

오늘 본문 열왕기상 1장 말씀은, 이런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이 이제 나이가 많아 늙어서, 세상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들중 아도니야가 자기 스스로 내가 아버지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열왕기상이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반대편에 서 있는 밧세바, 솔로몬, 나단 등 이런 사람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까? 하는 고민을 하던 중에 나단이 밧세바에게 말을하고, 밧세바가 다윗왕에게 가서 이야기를 하지요,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을 모으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다윗에게 해줍니다.

지금 아도니야가 왕으로 선포하려고 합니다. 가만있으면 안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다윗이요,

지금 당장 사독과 브나야를 부릅니다. 그리고 기혼에 가서 솔로몬을 왕으로 세워라!

그래서 41절을 보시면요, 아도니야와 그와 함께 한 손님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지라 요압이 뿔나팔 소리를 듣고 이르되 어찌하여 성읍 중에서 소리가 요란하냐

 

아도니야가 먼저 왕을 선포하기 전에 솔로몬과 나단은 먼저 기혼에 가서 선포를 해 버립니다.

이 나라의 왕은 솔로몬이다, 나팔을 불어버립니다.

그렇게 되니까, 아도니야가 두려워서 제단의 뿔을 잡습니다. 두려워 하는 아도니야에게 솔로몬은 이야기 하지요, 머리털 하나도 상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솔로몬은 사람을 보내서 아도니야를 제단에서 데려오게 합니다. 그가 와서 왕 앞에 엎드려 절하고, 솔로몬은 아도니야에게 '네 집으로 가거라.' 그렇게 말하는 내용이 오늘 열왕기상1장의 내용입니다.

 

이 말씀에서 무엇을 느낄수가 있습니까?

아도니야의 교만함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도니야에게 왕이라고 말씀하신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왕은 솔로몬이었습니다.

한쪽에서는, 아도니야쪽에서는 스스로 왕이다 라고 기뻐하고 잔치가 벌여집니다.

아도니야가 그렇게 기뻐하는 사이에 정식 왕 솔로몬이 세워집니다.

 

하나님의 제사장에 의해서 기름부음을 받은 솔로몬과 한쪽에는 자기들끼리 먹고 마시면서 이제 내가 왕이다!’ 라고 떠드는 아도니야의 무리들이 있습니다.

아도니야가 이 소식을 듣고 두려움에 떱니다. 이 소식을 전해 듣자마자 함께 먹고 마시던 사람들은 제 갈길로 떠났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어떤 말이나 결정을 내릴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결정을 내리느냐 하는 것입니다.

6절 보면 아도니야의 성품이 나옵니다.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용모가 심히 준수했다, 그리고 아버지인 다윗이 아도니야에게 한번도 잔소리를 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도니야는 인간적인 면에서는 왕으로 세워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을 것입니다. 그러니 주위에 사람들도 아도니야를 지지하고,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랬을 것입니다. “다음 왕은 아도니야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사는것은요, 내가 원한다고 그것이 하나님도 원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신실한 사람들의 결정적인 기준은 딱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 걸까?’

다시 말하면, 내 가치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맞춰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하나님의 기준으로 선택하고 살것이냐? 사람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선택하고 살것이냐? 하는 것은 전적인 내 선택입니다.

 

하나님의 가치 기준으로 선택하면 때로는 손해보는 것 같고, 사실 손해보는 것 맞습니다.

그런데 손해 보는 것 같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도 이런 마음으로 이 새벽에 기도하시고,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