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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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5장 - 끝맺음이 중요하다
- 임재훈목사
- 20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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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4(목) 새벽기도
오늘 열왕기상 15장의 말씀은, 이제 분열왕국의 두 주역이었던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의 죽음 이후에 그 자녀들에 의해서 다시 나라가 세워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남유다는 다윗의 혈통을 이어받은 아비얌과 아사가 통치하게 되고, 북이스라엘은 나답과 바아사로 정권이 교체되면서 계속해서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남유다의 2대왕이 아비얌입니다. 이 왕에 대해서 3절에 “아비얌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
삼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부전자전이라고 그 아버지 뒤를 이어서 악행을 그대로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오래도록 왕위에 있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3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만 하게 하시고, 다시 아들에게 물려주게 됩니다.
그래서 왕이 된게, 아사입니다.
이 아사는 좀 달랐습니다. 11절,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또, 아사가 어떤일을 합니까, 대단한 일을 합니다.
12절-13절,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조상들이 섬긴 우상을 다 없애고, 더군다나 그의 어머니를 폐위까지 시켜버립니다.
태후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합니다. 그래서 4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유다를 다스리게 됩니다.
사실 아무리 왕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어머니의 위치를 내린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아사는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반복되는 것이지만,
14절에,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그 뒤에 나오는 이야기가,
아사는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북이스라엘과 전쟁이 일어납니다.
41년동안 잘 통치했던 좋은 왕이지만, 북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이길 자신이 없으니까,
벤하닷에게 구원요청합니다.
아람왕에게 도와달라고해서, 벤하닷이 내려와서 이 바아사라고 북이스라엘 왕을 물리쳐 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열왕기상에 기록되어 있지만, 사실 역대하를 봐야 합니다.
아사왕의 잘못한 스토리가 나옵니다. 열왕기상에는 잘못한 것이 안 나오지만, 역대하16장에 보면,
아사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때 ‘하나니’라고 하는 선지자가 아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지금 아람왕 벤하닷을 의지하는데,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있다, 그걸 조심해야 된다,
그런데 아사가 그 말이 듣기 싫어합니다.
아사가 41년동안 잘 나라를 통치했지만, 끝은 좋지 않았던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항상 성경의 인물들이 늘 이렇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하나님 의지하면서 잘 섬기고, 하나님 뜻대로 잘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끝에는 하나님을 멀리 떠나는 그런 모습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단한 인물이 다윗입니다. 여호와 앞에 온전했던 다윗, (3절, 11절)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인물입니다. 우리들도 항상 이 점을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으시지만, 늘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은 우리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할수 있는 모습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님이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런 믿음으로 살아야 될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인정해 주는 그런 믿음의 사람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일 기쁜 성탄절인데, 우리가 세상의 일들로 기쁘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날 위해 이 땅에 오신 그 주님을 기억하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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