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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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0장 - 선택과 결정
- 임재훈목사
-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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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새벽기도회
오늘 사무엘하 10장의 말씀은, 다윗이 암몬사람 나하스의 아들 하눈과 전쟁을 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하스라고 하는 사람하고, 다윗과는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나하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문단을 보냅니다.
조문단을 보낸다는 것은 다윗과 나하스의 사이가 각별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게 다윗이 조문단을 보내는데, 어떤일이 벌어집니까?
3절 “암몬 자손의 관리들이 그들의 주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객을 당신에게 보낸 것이 왕의 아버지를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당신에게 보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니”
그 이야기를 듣고, 하눈이 다윗이 보낸 사람들에게 두 가지 나쁜짓을 합니다.
하나는, 수염을 반을 깎습니다. 수염을 반을 깎았다는 것은, 추해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수염을 반을 깍습니다. 망신을 주는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옷을 엉덩이까지 자릅니다. 그래서 엉덩이가 보일정도로 옷을 잘라서 그렇게 돌려보냅니다.
그 일로 인해서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6절에 보면, “암몬 자손들이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 알고 암몬 자손들이 사람을 보내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 명과 마아가 왕과 그의 사람 천 명과 돕 사람 만 이천 명을 고용한지라”
암몬사람들 보병 이만명과, 그리고 용병이지요, 천명과 만이천명을 고용합니다.
그리고 9절-10절에 보면, 요압과 아비새 이 사람들이 물리칩니다.
그러니까 10장의 말씀은, 다윗이 암몬사람, 특히 암몬과 아람사람이 같이 뭉쳐서 전쟁을 하게 되는데 다 이기게 됩니다.
19절에 보면,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함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그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지 아니하니라”
오늘 이 말씀에서 우리가 깨닫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암몬의 패배의 원인이 무엇이었습니까? 판단의 잘못입니다. 다윗이 보낸 조문단은 순수한 마음이었습니다. 왕이 죽으니까, 조의를 표하기 위하여 다윗왕이 사람을 보낸것인데, 그것이 염탐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판단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암몬이입게 됩니다. 그것으로 인해 전쟁이 벌어지게 되고, 그 전쟁의 결과는 말할수 없는 인명피해와 재산손해, 그리고 회복할수 없는 왕권의 상실.. 이런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도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수많은 일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럴 때 우리가 그것을 판단하고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인생은 언제나 선택하는 겁니다. 결정하는것이고, 하루를 살면서도 수없이 많은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선택을해서 결정을 내릴 때, 결정의 기준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 기준을 어디에 두고 결정을 내리느냐 하는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그 결정을 내릴때에는 가치를 위해서 결정을 내립니다. 내가 이것을 선택해서 결정을 했을 때, 나에게 이익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 이게 가장 우선이지 않습니까,
오늘 본문의 암몬사람들이 결정을 내릴 때, 어느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까? 다윗의 조문단은 순수한 마음으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다 스파이들입니다. 이 나라를 엿보기 위해서 온 사람들입니다.
결국은, 저 사람들은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결국에는 엄청난 피해를 입게되는 결론이 되었습니다.
저희들도 이런 많은 선택의 결정을 할때가 있는데, 우리가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선택과 결정은 하나님의 기준이 되야 합니다.
다윗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다윗은 무슨 문제가 생길때마다 하나님께 묻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어떤 결정이나 판단을 내릴 때, 항상 갖고 있는 기준점이 하나님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들은 수많은 결정을 내릴 때, 가치에 의해서 결정을 내리지만, 내 기준에 ‘이것을 결정할 때, 내가 손해를 볼까? 나에게 이익이 있을까?’ 이런 기준으로 다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정말 놓쳐서는 안될것이,
‘이것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걸까?’‘이게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일까?’
이 질문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사시면서 판단의 기준은 하나님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묻고, 기도할 때 분명히 좋은선택과 결정으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그 하나님 붙들며 오늘도 거룩한 하루 살아가시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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