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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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장 - 거짓된 보고

  • 임재훈목사
  •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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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3(금) 새벽기도회

 

오늘 사무엘하 11절부터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울이 죽은 후에 다윗이 아말렉 사람을 쳐죽이고 돌아와 다윗이 시글락에서 이틀을 머물더니

 

사울왕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다윗에게 사울의 죽음을 알리게 됩니다.

8절에 내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하시기로 내가 그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이니이다 한즉

아말렉 사람이 거짓보고를 합니다.

9-10절 말씀, 또 내게 이르시되 내 목숨이 아직 내게 완전히 있으므로 내가 고통 중에 있나니 청하건대 너는 내 곁에 서서 나를 죽이라 하시기로 그가 엎드러진 후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의 곁에 서서 죽이고 그의 머리에 있는 왕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내 주께로 가져왔나이다 하니라

 

고통스러워 하는 사울을 보면서, 살 가망이 없어보였기 때문에 도와주는 차원에서 죽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증표로 왕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가져왔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아말렉 청년의 이야기는 사무엘상 마지막장인 31장에 보면, 이게 거짓말이란 것을 알수 있습니다.

 

먼저는, 그 청년이 자기가 아말렉 사람이라고 신분을 밝혔는데도 사울이 죽여 달라고 했다는 것이, 거짓말입니다. 그것은 말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사울왕이 자기 부하에게 죽여 달라고 했던 이유가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에게 죽임당하는 수치를 피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블레셋사람이나 마찬가지인 아말렉사람에게 그것도 노예로 끌려온 종에게 죽여달라고 했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사울왕이 부상을 당해 죽게 되었을 때, 그의 무기를 들어주는 병사에게 자기를 죽여달라고 부탁하지만, 차마 부하가 감히 왕을 죽일수가 없어서 못죽였을 때, 사울이 스스로 칼에 엎드려 자결했습니다, 그리고 그 부하도 따라 죽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아말렉 청년은 자기가 사울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거짓말을 하였을까요?

이 청년생각에는 사울왕을 자기가 죽였다고 하면 상을 줄 것을 기대했을 것입니다.

사울왕을 죽이고, 왕관과 팔에 고리를 가져다 주면 다윗으로부터 큰 상을 받을 것이다,

칭찬 받을 것을 기대하고 다윗에게 온 것입니다.

 

우리가 이 아말렉 청년을 보면서 우리가 무엇을 느낄수 있습니까?

인간이 얼마나 거짓된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거짓말의 결과가 어떠했습니까?

15-16절 말씀, 다윗이 청년 중 한 사람을 불러 이르되 가까이 가서 그를 죽이라 하매 그가 치매 곧 죽으니라 다윗이 그에게 이르기를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네 입이 네게 대하여 증언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 함이니라 하였더라 

남의 불행을 가지고 자기의 이익을 채우려다가 결국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면에서 나의 모습은 어떠한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남의 불행을 이용해서,

머 꼭 불행을 이용하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짓말을 해서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 나의 모습은 없는지...

 

당장 우리의 언어가운데 사실을 부풀리거나 진실하지 못하게 말한적은 없으신지요?

저희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거짓으로 인해 나의 이익을 챙긴다거나 하는 것은 믿음의 사람으로써 해서는 안될일인 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때 진실하지 못한 나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될 줄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분명한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다 보고계신다!

분명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진실하게, 때로는 선의의거짓말이라고, 해야 할때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상황에서 거짓말을 안하되, 지혜롭게 말하는 사람이 되기를 위하여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나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오늘 하루도 진실되게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