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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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5장 - 오늘을 견뎌라
- 임재훈목사
-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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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목) 새벽기도회
오늘 사무엘하5장 말씀에는, 크게 두 가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는, 본래 다윗은 사울이 죽고난 이후에 유다지파에서만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나머지 열한지파들도 모두가 다 이 다윗을 왕으로 세우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블레셋을 공격하게 되는데,
다윗이 그 전쟁을 통해서 승리를 가져오는 그런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에서 묵상한 것은, 참고 기다리면 이런 날이 찾아오는구나, 참고 기다리면 이런 날이 찾아옵니다.
다윗은 저희가 알고 있는대로 이새의 여덟 번째 막내아들로 태어나서 사실 사람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양이나 돌보고, 힘들게 힘들게 지내왔던 사람입니다.
어디를 가던지 자유를 얻지 못하는 그런 다윗의 삶이었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힘든 상황들을 참고 기다렸더니 원수 사울은 죽고,
또한 사울의 사람들은 점점 약해지고, 다윗은 자기 집안의 왕으로 세워지고,
오늘 본문에 보면, 칠년육개월동안 헤브론에서 유다지파만 다스리고 있다가
오늘 본문에서 나머지 열한지파에게도 인정을 받고, 40년동안 왕으로 있게 되는 다윗의 기록을 볼수 있습니다.
저희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저희들도 왜 힘든게 없겠습니까, 다 지치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습니다.
견디기 힘든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힘들고 어려운 일을 기다리다 보면 오늘 우리에게도 그런 어려움들이 반드시 지나 간다는 것입니다.
다윗과 같은 이런 좋은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볼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다윗은 이런 힘든 인생을 잘 버틸수 있었을까?
우리가 말씀을 보면서 깨닫는 것은, 하나님을 붙잡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잡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늘 다윗에게 한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바로 이 말씀을 꼭 붙들고 있었습니다.
저희들에게도 분명히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이 말씀아니겠습니까, “내가 너와 함께 한다” 그런데 우리는 늘 의심하지요, “하나님이 나와 늘 함께 하는데 왜 내 인생은 이럴까?” “이게 정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인생일까?” 라고 생각할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그때에도 하나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이 다윗은 붙잡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려면,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인간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이게 정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인생이야? 말도안되” 이렇게 생각이 들때도 있겠지만, 그럴때도 하나님을 붙들었던 다윗입니다. 그런 날들을 견뎌내고 나니까, 드디어 다윗에게 이런 날이 찾아 왔습니다.
10절 말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 자신 스스로 생각하기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하나님이 나를 돕고, 나와 함께 한다면 이럴수는 없지,” 그렇게 생각할수 있지만,
그런데 그때에도 하나님은 분명히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정말 저와 여러분들 하나님이 주신 말씀 붙들고 버텨내기만 하면, 언젠가는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우리가 원하는 그 날이 찾아 온다는 것입니다.
제가 최근에 읽은 책 가운데 하나인 이찬수 목사님이 쓰신 “오늘을 견뎌라” 라는 책이 있습니다.
제목이 “오늘을 견뎌라” 에요, 이 책을 다 소개해 드릴수는 없지만, 거기에 짧은 글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소제목이 ‘고통은 지나간다’- 우리가 고통당할 때는 우리의 시선이 온통 현재의 어려움에만 쏠리기 쉽다. 우리가 고통 중에 있을 때 고통당하는 현실에만 몰두하면 절대 그 고통을 이길 수 없다.
우리의 눈을 ‘지금’이 아니라 ‘영원’으로 돌릴 때 현재의 고통을 이겨내는 능력을 얻을수 있다.
책의 결론은 내 힘으론 견디고 지켜낼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오늘을 견딜수 있고, 버텨낼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고통을 견디고, 힘든상황을 잘 버틸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는 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상황을 잘 버티는것도 믿음입니다. 인생이 내 생각대로 안 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럴때도 버티고, 견디다 보면 분명히 축복된 그날이 찾아옴일 깨닫고, 하나님 말씀만 붙드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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